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문우경(文宇京, 42) 교수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노스웨스턴의대와 시카고의대 방사선과가 공동주최하는 “시카고 유방방사선과 전문의 교육과정”의 강사로 참여하고 귀국했다. 미국 전문의 연수강좌는 환자진료와 관련된 검증되고 표준화된
(사)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김재옥 회장)은 10월 6일, 7일 이틀에 걸쳐 국산 김치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중국산 김치의 납 검출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소시모는 안전한 농산물 보급과 국산 김치를 사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이같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2005 자연건강기능식품박람회가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민의 건강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명연예인(보아)을 건강홍보대사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직접 위촉하는 개
가천의과대학교 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은 8일 동인천길병원 2층 로비에서 '환자와 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채리티 현악 4중주단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 '미뉴에트' 등을 연주해 청중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가을 음악 선물을 선사
김영후 이대동대문병원 정형외과 김영후 교수가 쓴 다수의 논문이 호주정형외과학회에 우수논문으로 채택되어 호주에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후 교수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는 호주 Perth에서 열리는 제65차 호주 정형외과 학회 (Australian O
대한적십자사는 원활한 혈액 공급과 혈액 사고 방지 등을 위해 혈액사업을 전담하는 "혈액관리원"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혈액관리원 신설은 지난해부터 혈액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한 대응책의 일환이며 혈액 사고를 방지키위한 업무에 비중을 싣고 있다.신설되는 혈액
광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한방 비아그라'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식품 위생법 위반 등)로 모 식품회사 대표 최모씨(5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광주청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께부터 비아그라의 원료인 실데나필을 한방재료와 섞어
2004년 9월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집창촌 여성들의 성병 검사자수가 급감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안명옥 의원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특별법 시행 이후 집결지 여성 다수가 성병 정기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성병 질환에 대한 국가
선운산복분자주 흥진(대표 장현숙)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그곳에는 산매수가 있다'를 주제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창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고객 사은 대잔치는 산매수를 마시며 겪은 에피소드나 추억을 홈페이지(www.e-bokbunja.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10월 한달간 불법약 추방 캠페인에 관한 라디오 광고를 실시해 국민들에게 가짜약 위험성을 직접 알리기로 했다.대약은 4일 캠페인의 실효성을 위해 지난달 9일 광고 심의를 신청, 14일 통과해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라디오 방송을 통해 광고를 내보
수도약품공업㈜(www.sudopharm.co.kr)는 종근당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국내 주요 10개 제약사 연구소장 모임인 신약개발연구조합 R&D 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준(李相俊, 52세)박사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0월 5일 발표했다. 이 신임 사장은 "우리 회
우리나라 남성들의 상당수가 발기부전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의사나 약사보다도 주로 친구나,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기부전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엘사가 최근 서울 및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40~60대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발기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 및 의료산업 선진화 추진을 위한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의료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의료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국민들의 질 높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은 노인들은 그렇지 않는 노인에 비해 지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 의과대학의 메릴 엘리어스 박사는 "치매증세가 없는 것으로 진단된 2,096명을대상으로 실시한 혈액검사 및 지능검사 등의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
의약품 등 제조업자가 아닌 민간전문 품질검사 기관일지라도 앞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지정을 받게 되면 위탁시험이 가능해진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의 품질 적부판정을 위한 검사를 현재 당해업소에서 직접 수행하거나 다른 의약품 GMP 제조업소의 시험시설을 이
지난 9월 30일 다사랑 병원 대강당에서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정되었던 '어울림' 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알코올의존증 환자들의 외출이 자제되어 있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두 달마다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여 연주를 하는 '어울림' 은 의왕지역 주부들로 이루어진 통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5일 간호법 제정에 대해 일방적인 반대로 맞서고 있는 보건의료단체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간호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국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 제정 반대를 이유로 오는 10월 11일 국회 앞에서
우리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 이 속담이 “2살비만 여든까지 간다”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최근 미 심장협회는 1982년도에 마련한 2살 남짓한 어린들을 위한 음식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지금부터 30~50년 전에는 영양가 있는 음식이 어린이용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서수지)은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 '99년 외래에 챠트없이 진료하는 EMR을 국내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최근 병동진료
9월 15일 비타민하우스(주)는 (주)H&BT와 공동업무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비타민하우스(주)는 제2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비타민하우스(주)는 약국가의 건식흐름과 다양화된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거리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던 홍삼함유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