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정신 교수, 서울아산병원)는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발간 보고회를 한성대 이창원 교수 사회로 오는 9일 오전 10시 심평원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심평원은 “미래전략위원회는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의 개발과 지원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에이즈종양바이러스과 최병선 연구관이 HIV 잠복감염 및 치료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후 (Marquis who's who) 2013년에 등재될 예정이다.최 연구관은 HIV 잠복감염 및 그에 기반을 둔 HIV 치료제 개발연구에 집중하여 AIDS(2010) 등 유수의 학회지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안재규 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체널 19 TV 조선 ‘뉴스 판’ 1부(오후 9시 50분)에 ‘이건 이렇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한의사 입장에서 ‘천연물신약’에 대한 허구성을 지적한다. 안 위원장은 천연물신약은 정부예산을 지원해 개발, 의약품수출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지만 실제는 한의사들의 처방을 베꼈는가 하면 독성시험 등을 다수 면제해줘 건강기능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4주년 및 한의신문 창간 45주년 기념식과 2012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한의협 114년의 역사를 맞아 새로운 발전을 그리고,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한의신문의 창간 4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의협은 이날 행사에서 올
한길안과병원은 ‘제42회 눈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오후2시 병원 4층 강당에서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처방과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한길안과병원 김철우 진료2부장이 강연자로 나와 콘택트렌즈 처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관리방법 및 부작용에 대해 알린다. 인천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제: 콘택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사)한국혈액암협회 후원으로 지난달 31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혈액질환 환우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특수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 및 한국혈액암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기타 혈액질환 환우가족 약 70여명이 참석해 올바른 치료정보와 희망 나눔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대한약전외 의약품 기준’의 지속적 개정 추진에 따라 2010년 및 2012년 개정된 제3개정 추보 6, 7을 통합해 ‘대한약전외 의약품 기준 제3개정 추보6~7’을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간행물에는 ▲품목별 개정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수재 및 개정내역을 누적, 통합판 찾아보기 제공 ▲품목명 개정전후 비교표를
-송파지사장 권병국 -성남북부지사장 박세권 -안양동안지사장 최현섭 -파주지사장 이양헌(이상 4명)-중랑지사장 장석진(이상 1명)-논산지사장 소인섭 -양주지사장 김선희(이상 2명)-전주남부지사 윤영걸 -청주서부지사 강신영 -안양동안지사 이영균이상 2012년 10월 28일자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심사부장 연구직고위공무원 정희교(전, 의료기기안전국 심혈관기기과장)2012년 10월 26일자
‘의사가 못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나?’라는 저서를 내고, 민간의료활성화를 주창했던 황종국 변호사(전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4시에, 강남구 역삼동 시대(SD)패션디자인학교 강연장에서 ‘생활치유와 생명주권’을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연다.부산지법 부장판사 시절부터 민간의료합법화 운동을 주도해온 황 변호사는 이번 무료강연을 통해 자연
한방희 JW중외제약 개발본부 이사 부친 한광용님 별세(향년 80세)○ 일 시 : 2012년 10월 25일(목), 01:27○ 발 인 : 2012년 10월 27일(토), 07:30○ 빈 소 :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388-1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2층)(02-3010-2637 / 010-2368-8544)○ 장 지 : 시안공원(경기도 광주시)
서울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인 어린이병원장에 모현희 전 보건의료정책과장을 10월 19자로 공식 임명했다.신임 모현희 어린이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작구, 양천구, 광진구 보건소에서 진료의사, 의약과장, 보건소장의 근무경력이 있는 의료인이자 행정가 출신
김경환 전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현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장)가 10월 17일 작고했다.빈소: 서울아산병원(지하1층 3호실)발인: 10월 19일(금) 오전 11시 예정장지: 미정연락처: 02-3010-2233(장례식장)
통계청이 발표한 65세 이상 고령자 통계결과 전체 인구의 11.8%로 고령사회를 향해 빠르게 진입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령자의 성비는 70.1세이고, 2030년에는 81.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하중을 많이 받는 무릎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퇴행성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유한양행은 새로운 패키지와 성분을 보강한 삐콤씨 리뉴얼 제품을 15일 출시헀다.종합 비타민 영양제의 대표 브랜드 삐콤씨가 1987년 기존 삐콤정에서 비타민C를 대폭 보강해 삐콤씨로 출시된 이후 25년만에 나온 리뉴얼 제품이다.새로운 삐콤씨는 비타민E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으로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성분 보강에 따른 정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청 손여원 바이오새약심사부장이 국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생물의약품 표준화 전문가 위원회(WHO Expert Committee on Biological Standardization)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손 전문위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생물의약품 표준화 전문가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대한한의사협회 제16대, 20대 회장을 지낸 송장헌 명예회장이 10월 11일 오전 4시경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전화 02-2072-2014)이며, 발인은 10월 13일 오후 4시, 장지는 경남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선영이다.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종근 교수가 소아내분비·의학유전학 분과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됐다.전 교수가 최근 선정, 이름을 올린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주최하는 제4기 한의약분야 최고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인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입학식이 지난 10월 5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한의협이 주최하고,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조재국)이 주관하는 이번 최고위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대문 바비엥Ⅱ에서 총 10주간 실시되며, 12월 14일 한의협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정흥태·부민병원장)가 마포 대한병원협회 회관 11층 1105호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협회는 4일 오후 1시30분 김윤수 병협회장을 비롯,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겸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이상석 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장, 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