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이지(대표이사 김양석)가 지난 12일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전문기업 e-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바이오에이지는 향후 e-제너두의 100만 기업 고객에게 자사의 주력 제품인 생체나이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영양, 식이, 운동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
어린이영양제 ‘텐텐’ 신드롬을 일으킨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한미약품의 한국인 맞춤 종합영양제 ‘나인나인’의 CF 모델로 출격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이달 중 김아랑 선수의 나인나인 TV CF 광고를 제작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방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특히 이번 CF에는 김아랑 선수의 부친이 동반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18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다양한 혜택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업에 대해 해외 마케팅, 해외 진출 전략컨설팅 등 수출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오는 7월 2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남·북 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제4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이 ‘한의학 분야 남·북교류 활동’을, ▶대한한의학회 송호섭 부회장이 ‘남·북교류를 대비한 한의약 역할강화 방안’이
기업들이 연구개발·사업화 과정에서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을 전담하는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가 본격 가동된다.보건복지부는 18일 오후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를 열고, 바이오 클러스터(연합지구)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 분과’가 1차 회의를 진행했다.협의체는 클러스터(연합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행장 허인), 한국정보통신주식회사(대표이사 권순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KB국민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회 예금금리 우대, 법인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 △협회 임직원 수수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주요 원인이자 낮은 의료서비스 질로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일명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추진된다.이번 대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적발한 총 1273개 사무장병원을 일반 의료기관과 비교분석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무장병원의 특징 및 위해성을 분석하고, 사무장병원 근절 방안 마련을 위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과 전문의)는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발맞춰 심리부검을 광역 단위 중심으로 확대 시행하고 심리부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은 2016년 자살률 10만명당 25.6명에서 2022년 17명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심리부검 면담의 활성화 및 고도화를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여성용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비맥스 비비’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가운데 노화방지와 피부증상(기미, 주근깨 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관세청은 2018년 상반기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총 352건, 146.9kg, 시가 2033억원 상당의 마약류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건수 64%, 중량 409%, 금액 386%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경로별 적발건수는 국제우편이 193건(5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특송화물 123건(35%), 항공여행자 24건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국회 복지위·양천갑 당협위원장)는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시상하는‘제20대 국회 전반기 사회복지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회복지의정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향상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시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사회복지사 관련 법안 발의 횟수 ▲국회 상임위원회 내 주요 의
# 1= A요양기관은 실제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아 진료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마치 내원해 진료 받은 것으로 해 진찰료 등의 명목으로 2억397만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36개월간 총 2억397만원의 요양급여비용 거짓청구로 부당이득을 취한 A요양기관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 환수, 업무정지 118일, 명단공표 및 형법상 사기죄
앞으로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 또는 그간 연구 성과에 관계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돼 연구기간 단축 및 개발 성공률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신약 개발기간은 7~15년 내외(평균 13.7년), 개발 성공률(최종 품목허가까지 성공비율)은 전임상 3%, 임상1상 5%, 임상2상 12%, 임상3상 54%이다.보건복지부
대법원은 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공정위의 과징금 10억 부과처분은 정당하다며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한의사에게 의료기기 판매를 거부하라고 강요한 대한의사협회에 과징금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대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사는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 가장 적고(평균: 3.3), 간호 인력도 평균에 못 미치지만,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17회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은 7.4회다.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우리나라가 18.1일로 일본 다음으로 길었는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OE
저출산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균 임신 성공률이 34%를 넘어서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국가 차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주최)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주관)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이주영 의원, 심재철 의원, 원유철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국회 복지위·양천갑 당협위원장)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시상하는 ‘제20대 국회 제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국정감사 NGO모니터단’, ‘한국NGO연합 사법감시단’의 주관단체이자, 27년 전통의 사법·입법 감시기구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대표발의 성적 ▲
바이오헬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가 출범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보건복지부는 12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건강관리 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Healthcare Open Innovation Committee: H+OIC)’를 출범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과잉진료 및 부당청구 등으로 건강보험재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일명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정역형과 벌금을 지금보다 두 배로 높이는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된다.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의원 10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했다.현행 의료법은 의료의 공공성을 위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자
보건복지부는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에 대한 국민 불편 감소를 위해 재처방 등 조치방안을 마련했다.대상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으로 최종 발표한 115개 품목(건강보험 급여중지 품목과 동일)이다.따라서 현재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종전에 처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