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는 오는 4월부터 매월 1일을 ‘제조관리자 면허도용 예방의 날’로 정하고, 앞으로 제조업계의 제조관리자 면허도용 관행을 철저히 근절하겠다고 27일 밝혔다.한약사회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일부 한약재 제조업체가 제조관리자 구인 면접 때 받은 면허증으로 업무수행 개시일 이전에 한약사 면허를 임의신고하고 있다”는 회원제보에 따라 제조관리자 면허관리체계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이 26일 오후 개최한 ‘대국민 한의학 연구성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뇌영상 기반 침치료 효과 규명 연구성과’를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한 platinum팀의 ‘좋으니까! 믿으니까! 한국한의학연구원’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platinum’팀의 응모작품은 대국민 온라인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좋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이문수 )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2019, 이하 KINGCA week 2019)를 “BEYOND the BEST, SHARE the SPIRIT!”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다.‘KINGCA Week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을 이용해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조정 또는 교정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한의치료기술인 추나(推拿)요법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그 동안 국민 요구가 큰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22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2019 제1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제1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은 2018년 10월 10일부터 과학적인 한의학, 인간중심의 한의학, 세계적인 한의학 등 국민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분 이내의 동
대한한의사협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비납부 형평성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이 다뤄지며, 201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과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된다.한의협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야
셀트리온은 비후성심근증(HCM,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신약 CT-G20의 일본 독점 판권 계약을 일본의 한 제약 기업(양사 합의에 따라 일본파트너사는 일정 기간 비공개)과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이 기업과의 총 계약 금액은 2500만 달러(한화 약 283억원) 규모로, 계약 시점에 10%인 250만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를 촉진하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행사인 ‘BIO KOREA 2019’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4월 17일 개막돼 19일까지 진행된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회의 ‘BIO KOREA 2019’의 사전등록이 오는 3월 29일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이하 한의협)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정부에 아직도 실현되지 않고 있는 ‘국립암센터내 한의과 설치’와 암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기관내 한의진료 확대 및 한양방 협진체계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 수는 2013년 22만8000여명에서 다소 소강상태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대표 박태규)이 보툴리눔 균주를 추가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칸젠은 국내 유명 산 정상 눈 속 토양에서 채취한 각각 다른 검체에서 2종의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 실사를 마치고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국가기관의 관리번호를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칸젠은 수년간의 검체의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이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사망일시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국민연금법에 따르면 유족이 없는 연금 수급권자가 사망한 경우, 수급권이 소멸한다.국민연급법에 따른 유족이란 배우자, 자녀(만 25세 미만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 부모(만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지난 20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장판교체, 도배, 전등교체, 화장실 수리,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 가정의 선정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열악한 거주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추천받아 1년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4월 8일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앞두고 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이나 악의적인 폄훼, 불확실한 추측성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추나요법 급여화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국민의 진료 선택권 확대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가로막는 행위는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의협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추나요법 급여
약물투여 없이 특정 혈자리 전기 자극만으로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규명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임상의학부 류연희 박사 연구팀과 대구한의대 김희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 임상연구로 특정 혈자리에 전기 자극 시 혈압 강하 효과를 입증하고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와 부산대학교병원은 20일 오전 양산 부산대학교한방병원에서 탕약표준조제시설 기공식을 가졌다.복지부는 “한의사가 환자 상태에 맞게 조제하는 탕약은 우리 국민이 한의원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치료법”이라며 “다만, 그간 탕전실의 조제·관리가 표준화돼 있지 않아 품질관리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정부는 탕약을 안전하게
4차 산업혁명 시재를 맞아 인공지능을 활용,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1층에서 우리나라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 현판식 이후에 제약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병원장 송관영)은 오는 28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미리 준비하는 예방접종과 봄철 미세먼지 대처법’을 시작으로 2019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면역력 저하, 새로운 감염병의 유행 등 성인도 질환과 연령에 따라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건강강좌를 기획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의료산업 전시회를 통해 국산제품으로 구성된 통합(패키지)전시관이 국내에서 공개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월 14일~17일까지 개최된 제 35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 기간 중 한국 수술용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전시관은 기존 기업들이 개별로 한정된 품목을 전시해 구매자들의 관심을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면역항암제와 향후 의약품시장의 새로운 ‘해결사’로 주목받는 항체의약품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컨퍼런스’에서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하고
‘대한민국 한의약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포럼’이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황주홍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강석호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5명의 주최하고 한약진흥재단이 주관했다.주제발표는 우석대학교 김경한 교수가 한의약의 산업화 거점 구축 기본 구상으로 영남대학교 변광인 교수가 한약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