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코펙트^^^'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철 감기. 하지만 옛말이 무색하게도 삼복 더위에 여기저기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1/4 정도이지만 , 여름 감기에는 몇 가지 특별한 요소들이 있다: 무더위로 인한
최근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경쟁의 강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탓으로 보인다. 진통제를 선전하는 광고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구입해 복용하기도 쉽다. 그러나 진통제를 반복해서 복용하는 행위는 오히려 만성두
TV를 보다가 성형한 듯싶은 연예인을 보면서 하는 첫마디는 "쟤 코 했네"이다. 적어도 필자가 주변에서 TV에 나오는 사람의 성형사실을 알아채며 하는 말 중에 코를 지적하는 사항이 가장 많았던 걸로 기억된다. 이는 성형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코성형이라는 사실을 의미하
여성은 25세가 넘으면 노화의 신호를 체감하게 된다. 특히 목과 손등에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하고 근육과 세포조직이 위축되어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얼굴에 비해 목이나 손의 주름은 관리도 어렵다. 이는 노화의 문제도 그렇고,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비스듬히 누워 책을 읽거나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피해에 관한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의하면 성형수술에 관련된 여러 가지 피해 중 가장 많은 케이스는 쌍꺼풀수술과 코성형수술. 성형수술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 중 상당수가 수술 전 부작용이나 수술 후 결과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 웰튼병원_송상호 원장^^^의사가 환자에게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말이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으라는 것이다. 시기를 미루지 않고 제때 치료 받기만 해도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늦추거나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관절분야도 예외는
뜨거운 여름철은 일년 중 자외선 수치가 가장 높은 계절로 더욱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 여성에 비해 남성 피부는 수분은 적고 피지 분비는 5배 정도 활발해 쉽게 번들거리며, 피부손질에는 소홀하여 노화로 연결되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 남성 피부관리는 필수이다. 강렬한 햇살과 무더
올 여름에는 불경기로 인해 지난해 보다 10센티나 짧아진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초미니 스커트' '초미니 핫팬츠'가 등장했고, 초미니 패션 열풍은 바야흐로 휴가철을 맞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런 초미니 패션은 다리의 라인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에 여성들은 다이어트, 마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검진결과표에서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항목이 바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그리고 체질량지수(BMI)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수치가 어떤지 알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흔히 말하는 '고3병'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센터장 최윤호)가 최근 수험생 건강검진프로그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으로 10명중 3명 정도가 소위 말하는 '고3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
^^^▲ 창원병원 재활전문센터 소장 박상옥^^^어깨의 통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평생 한 두번 겪어보지 않는 경우가 없을 만큼 흔한 것이다. 다만, 나이나 직업, 주된 활동이나 외상의 유무 등에 따라 그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고령인구에서 흔한 어깨의 운동범위의
^^^▲ 허애정 교수^^^최근 새로운 감염질환의 유행 및 국가간 인구이동이 원활해 지면서 여행의학에 대한 관심 및 예방지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학생이나 20대 젋은층의 경우, 특별한 경험을 위해 바람의 딸 '한비야'처럼 세계 오지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전 세계적으로 확진환자 9만 5000건, 이 중 미국 3만 4000명, 진원지인 멕시코 1만 명, 한국 1000명. 사망자 700여명 이상, 한국 0”지난 6일까지의 상황을 토대로 WHO에서 발표된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발병 현황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지난 20일 신종플루에
장마도 끝이 다가오면서, 여름 물놀이 용품이 부쩍 잘 팔리는 등 여름 휴가 준비도 한창이다. 친구들과 함께 갈 여행 생각에 들뜬 미혼여성들도, 아이들에 남편 식사까지 챙기느라 더 바쁜 주부들도 1년에 단 며칠뿐인 휴가가 소중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발상을 바꾸어 휴가
'돌출입은 유전적인 원인이 많고, 동양인이나 흑인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젊었을 때는 돌출입인지 자각하지 못하다가 나이가 들어가면 얼굴 볼 살이 빠지면서 골격이 드러나며 돌출입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중년이 되어서야 돌출입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돌출입 이라면 아
우리나라 골프장은 위험하다. '폭탄' 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화력을 가진 폭발물이 아닌 건강을 위협하는 '폭탄주' 말이다. 중년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말 골퍼' 들이라면 게임 전 또는 중간에 '폭탄주'를 마신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푸른
^^^▲ 내분비내과 송영득 교수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더운날씨와 높은 습도, 음식의 변화 등 여름철의 환경변화는 간과하기 쉽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영향을 주므로 식사 및 운동, 생활요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
^^^▲ 이상원 원장 ^^^월 중순을 전후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이미 방학을 맞이한 학교도 많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방학생활 중 챙겨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그중 1순위는 아이들의 건강관리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척추
^^^▲ 안산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혜진 과장^^^야뇨증이란 충분히 소변을 가릴 나이(만5세)가 지나서도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하며, 1주일에 최소한 2회 이상, 적어도 3개월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다. 야뇨증은 소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 이상돈 교수^^^지난 1996년 초여름에 경기도 고양에서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지국원 사이에 싸움에 벌어져서 조선일보 지국원이 칼에 찔려 죽은 일이 벌어졌다. 그 때 조선일보는 '삼성, 신문에서 손 떼야'라는 제목의 통사설(보통 사설을 2-3개 내보내지만, 사안의 중요성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