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주)녹십자를 비롯해 지주사인 (주)녹십자홀딩스와 (주)녹십자엠에스, (주)녹십자웰빙,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오는 17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이번 신입 공채의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인 대학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의약품영업에 대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검증평가 시험을 치뤄 응시직원(37명) 전원이 의약품영업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일학습병행제’는 직무별 필요 역량을 표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품질검증을 위해 근육통 완화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손발 등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파라핀욕조’, 자동전자혈압계 등 33개 품목 225개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국민들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대상이며, 의료기기판매업 신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2017년 현재 진행 중인 23개의 신약 개발현황(이하 파이프라인)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국민과 주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회사의 경영목표인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된 한미약품의 23개 파이프라인은 바이오신약 1
국내 안경렌즈시장에서 누진다초점렌즈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누진다초점렌즈는 40대들어 보통 찾아오는 노안을 위한 안경렌즈다. 급속한 고령화와 스마트폰 대중화로 국내 노안 인구는 약 22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가격이 높은데다, 인식 부족 및 착용 후 적응의 어려움 등으로 아직은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노안 인구 100명당 11명가량로 많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뵥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특성에 따른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한 정보를 4일 공개했다.이번 정보 제공은 약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식전, 식후 등 복용방법이 다를 수 있어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약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약은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시각 4월 1일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자의 바이오의약품 치료 최적화를 위한 혈중 약물농도 및 항체농도를 진단하는 램시마 모니터 키트(Remsima Monitor Kit)를 출시했다.이 키트는 바이오의약품을 정기적으로 투여받는 자가면역질환자의 혈액에 남아있는 약물 농도 및 투여
중남미 국가 보건의료 고위 관계자들이 대웅제약의 최첨단 의약품 생산설비를 견학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29일 칠레 보건조달청장, 아르헨티나 보건부 차관보를 비롯 브라질, 페루,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6개국 보건의료 관계자 10명이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생산현장 방문은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나보타 150U’을 1일 출시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킨다고 밝혔다.‘나보타 150U’의 경우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에게 보험급여가 적용돼 3년간 최대 6회까지 외래환자 기준 치료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는 최대 6개월마다 치료를 받기 때문에 보험 급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28건으로 2015년(674건) 대비 6.8% 감소한 가운데서도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15년(202건) 대비 12% 증가한 226건이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14년 653건→ 2015년 674건→ 2016년 628건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기업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 Co. Ltd)와 면역항암 이중항체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면역항암 이중항체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항암치료와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항암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2019년에 임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중남미와 중동에서 열린 국제 피부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해 ‘나보타’의 연구결과 및 우수성을 해외 피부미용성형의사들에게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나보타는 파나마, 멕시코 등 중남미 8개국에 허가를 획득했으며, 2018년에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8개국에서도 발매될 계획이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에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가 22만8939건으로 2015년(19만8037건)에 비해 약 15.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보고건수 증가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점진적 확대 시행(2015년 사망비, 2016년 장례비, 2017년 진료비)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27개소)의 부작용 보고 필요성에 대한 홍보,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의약품과 화장품, 패션의류 등 유망소비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29, 30일 이틀간에 걸쳐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세계 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 를 개최한다.29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제약기술 보유기업․기관 50여개사, 수요기업·기관 14개국 30여개사를 비롯해 화장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봄철 꽃가루 발생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항히스타민제’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보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제공해 부작용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알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17년 제1차 외국인투자위원회(서면)를 개최해 수술로봇 ‘다빈치(da Vinci)’로 유명한 미국의 인튜이티브서지컬사가 서울 상암동 디엠씨(DMC)에 83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수술혁신센터를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다.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금액의 범위내에서 임대료의 50%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인도네시아 진출에 적극 임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산/학/관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호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로 삼고 인도네시아 바이오의약품 산업 자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일정은 이러한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는 향후 15년 내에 중국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건강한 중국 2030(Healthy China 2030)’ 청사진을 승인하면서 이 기간에 맞춰 중국의료시장에서 투자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의료 시장의 규모는 2030년까지 2조3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한 중국 2030’ 운동은 생산 과잉을
국내 제약사들의 중남미 의약품 수출을 돕기 위한 강좌가 개설된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국내 제약 기업이 잠재력 있는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화과정으로 ‘중남미 의약품 수출실무자과정’을 신설해 오는 30일(목) 보건산업교육본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운영한다.이 과정은 의약품 중남미 진출을 위해 다년간
㈜대웅/대웅제약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대표 윤재춘)은 57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1주의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관변경을 결의했다. 이번 주식분할로 총 발행주식수는 1162만주에서 5814만주로 늘어나게 되며 4월 26일 매매거래정지를 시작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