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산업이 세계의약으로 발돋움 할수 있는 산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또 한의학 의료기술(진단, 침구 및 기타 의료시술) 및 한약을 바탕으로 제도화 산업화하여 보다 높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가도 받았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03 보건산업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제22회 정기 이사회를 지난 25일 오후 5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이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이경섭 회장(강남경희한방병원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이사회에는 총회 의결로 새롭게 선임된 부회장, 이사 및 감사단이 참석, 협회 업무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
제27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에 김정열회장이 재신임을 받아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현 김복근 수석부회장이 지명됐다. 서울시한의사회는 2월 17일 오후 6시 타워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총 8억6912만원 규모의 예산안과 회무 기획팀 운영 및 공개강좌를 통한 보수교육 등 회원권익이 강화된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일 제23회 이사회를 소피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제2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안재규 이사장은 "인류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의 배출이 중요하다"며 "국시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과 경은호 수석부회장은 1일 저녁 회동을 통해 약무이사를 제외한 부회장과 이사 등 집행부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안재규 회장 2기 집행부의 특징은 경은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과 이사 개개인이 업무이해도가 높고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강점을 가졌
일선한의사들이 4,15총선에 출마하는 각 당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를 통해 이들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경기도한의사회 수원시한의사회(회장 이만희)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에 걸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
한방의 대표적 인물론 추앙받고 있는 '신의 류의태'와 '의성 허 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 제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한방산업단지 조성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경상남도 산청군에 속한 '지리산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한의학 발전과 건강한 인류사회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위원회(위원장 홍순봉 대의원총회의장)는 30일 오후 6시 한의협 회의실에서 지난 20일 대의원총회에서 제35대 한의협회장과 수석부회장에 선출된 당선자에게 당선확정패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한요욱, 서관석 명예회장과 홍순봉 선관위원장, 신현수 예산결산위
이은미여성한의원 대전점이 지난 2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최초 한의원 전국네트워크 시대를 열었다. 대전시 대흥동(대전역 앞 갤러리아동백전 건너편)에 위치한 대전 이은미여성한의원은 이은미 대표원장이 펼치고 있는 한의원 네트워크사업과 한방에스테틱
민주당이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정당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던 '네티즌비례대표'에서 이계석 대한한약협회장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민주당의 이번 이벤트에는 모두 3만260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했으며, 27일의 최종 본선투표에는 8,897명이 참가했다.이계석 회장은 이날 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이 대전 대덕연구단지 신청사 신축 기념으로 '기의 연구동향-침구 및 경락의 최신 연구'를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9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대덕 한의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1부에서 동양전통과학사상의 세계관(
신풍제약은 19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소액주주에게 보통주 현금 500원(10%), 우선주 650원(배당률:13%)의 배당을 의결했다. 또 임원선인에 있어 임기만료된 장현택 사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장현택 이사와 이은방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장현택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
대한한의사협회 제35대 회장에 안재규 현회장이 유임됐다. 수석부회장에는 경은호 전 한의협감사가 선출됐다.3월 20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4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은 단독 입후보한 안재규회장, 경은호수석부회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이날
혜당한방병원(병원장 박영엽)은 18일 오후 5시 병원 강당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원장은 "지난1986년 혜당한의원으로 출발, 1996년 혜당한방병원으로 발전한 것은 모든 직원들의 열의가 밑받침이 됐다"며 "한 양방 협진체계를 갖추고 있는 혜당한방병
잠잠하던 약대6년제 문제가 한약학과 6년제 문제로 다시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17일 대한한약사회가 약대6년제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섬에 따라 가뜩이나 예민한 한의계와의 심한 갈등에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한약사회는'한약학과의 6년제 학제개편에 대한 대한한약사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관련 조용하던 한의사들이 뒤늦게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 운동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 개원 한의사 협의회와 참의료 실현 청년 한의사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탄핵무효 민주수호 범한의계 공동운동본부'는 탄핵무효 한의사 1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7일
한약재의 잔류이산화황 허용기준이 최저 100ppm부터 최고 1500ppm이하로 한시적으로 적용될 될 전망이다. 또한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한약재에 표백제는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인 것을 고려해 '수입의약품등관리규정(식약청고시)' 내용 가운데 '표백제검사'와 관련된 조항은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는 3월 23일 낮 12시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가칭)대한전통한약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창립총회에선 학회의 공식명칭을 확정하고, 정관제정, 임원선출 등 학회출범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짓는다.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한
한의약육성법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이 관련이 없는 의사와 약사회가 참여하면서 이들의 배제를 주장하는 한의협과 갈등을 빚고 있다. 또 회의에 참여한 각 단체들이 제몫 챙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한의약 발전'이란 육성법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의견까지 제시하고 있어 '하위법령 제정
서울약령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의약문화관 및 전시관건립'이 해결국면에 접어들었다. 동대문구청이 서울약령시 건너편에 건립중인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 전층 706평(실평수 460평)규모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5억원의 계약금을 지불했다.서울약령시협회(회장 박상종)는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