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여성한의원 대전점이 지난 2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최초 한의원 전국네트워크 시대를 열었다. 대전시 대흥동(대전역 앞 갤러리아동백전 건너편)에 위치한 대전 이은미여성한의원은 이은미 대표원장이 펼치고 있는 한의원 네트워크사업과 한방에스테틱
민주당이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정당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던 '네티즌비례대표'에서 이계석 대한한약협회장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민주당의 이번 이벤트에는 모두 3만260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했으며, 27일의 최종 본선투표에는 8,897명이 참가했다.이계석 회장은 이날 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이 대전 대덕연구단지 신청사 신축 기념으로 '기의 연구동향-침구 및 경락의 최신 연구'를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9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대덕 한의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1부에서 동양전통과학사상의 세계관(
신풍제약은 19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소액주주에게 보통주 현금 500원(10%), 우선주 650원(배당률:13%)의 배당을 의결했다. 또 임원선인에 있어 임기만료된 장현택 사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장현택 이사와 이은방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장현택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
대한한의사협회 제35대 회장에 안재규 현회장이 유임됐다. 수석부회장에는 경은호 전 한의협감사가 선출됐다.3월 20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4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은 단독 입후보한 안재규회장, 경은호수석부회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이날
혜당한방병원(병원장 박영엽)은 18일 오후 5시 병원 강당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원장은 "지난1986년 혜당한의원으로 출발, 1996년 혜당한방병원으로 발전한 것은 모든 직원들의 열의가 밑받침이 됐다"며 "한 양방 협진체계를 갖추고 있는 혜당한방병
잠잠하던 약대6년제 문제가 한약학과 6년제 문제로 다시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17일 대한한약사회가 약대6년제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섬에 따라 가뜩이나 예민한 한의계와의 심한 갈등에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한약사회는'한약학과의 6년제 학제개편에 대한 대한한약사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관련 조용하던 한의사들이 뒤늦게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 운동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 개원 한의사 협의회와 참의료 실현 청년 한의사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탄핵무효 민주수호 범한의계 공동운동본부'는 탄핵무효 한의사 1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7일
한약재의 잔류이산화황 허용기준이 최저 100ppm부터 최고 1500ppm이하로 한시적으로 적용될 될 전망이다. 또한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한약재에 표백제는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인 것을 고려해 '수입의약품등관리규정(식약청고시)' 내용 가운데 '표백제검사'와 관련된 조항은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는 3월 23일 낮 12시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가칭)대한전통한약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창립총회에선 학회의 공식명칭을 확정하고, 정관제정, 임원선출 등 학회출범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짓는다.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한
한의약육성법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이 관련이 없는 의사와 약사회가 참여하면서 이들의 배제를 주장하는 한의협과 갈등을 빚고 있다. 또 회의에 참여한 각 단체들이 제몫 챙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한의약 발전'이란 육성법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의견까지 제시하고 있어 '하위법령 제정
서울약령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의약문화관 및 전시관건립'이 해결국면에 접어들었다. 동대문구청이 서울약령시 건너편에 건립중인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 전층 706평(실평수 460평)규모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5억원의 계약금을 지불했다.서울약령시협회(회장 박상종)는 그동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제약사의 문제는 잘못된 정부 정책 때문이라며 제약업체가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안국약품은 최근 주주총회소집을 공시하면서 '사업의 개요'에서 제약업과 관련 정부의 규제와 법령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안국약품측은 "정부의 단계적 일반
오는 4월1일부터 한약재 수입시 모든 품질검사를 완료해야 통관이 가능해진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 수입시 품질검사 절차를 개선하여 부정·불량한약재의 유통을 차단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녹용절편의 수입절차를 마련하는 등 관련규정을 보완·정비하기 위하여 3월4일자로 수
한의약육성법의 시행령 초안을 놓고 한의계가 못마땅해 하는 표정이다.이는 최근 복지부가 마련한 육성법시행령 초안에 한방임상센터의 설치 등에 관한 규정이 빠져있다는 것이다.또 한약진흥재단의 설립은 포함됐으나 재단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이 한의계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남·북 민족의학계가 학술·인적교류 등 실질적인 공동협력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2차 방북대표단(단장 이응세 한의협 수석부회장)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왔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북경을 경유 북한을 방문한 방북대표단은 북측 고려의학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의학과 고려의학의 발
대한한의사협회가 일부 업소에 의한 '녹용'의 불법유통을 인지하고 관련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의협은 “최근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녹용의 수입 및 유통과 관련, 일부 업소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며 “녹용의 품질확보 및 건전한 수입과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는 3월 19일 오전 11시 용두동 경동프라자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선 200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심의, 승인하고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하게 된다. 또한 집행부가 상정한 정관개정안을 심의하며 감사를 새로 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와 북한 고려의학협회간의 '남북한 민족의학교류'가 본격화하고 있다.한의협은 지난해 10월 '남북한 민족의학 학술토론회'로 물꼬를 튼 남북민족의학 공동협력의 실천을 위해 2일 제2차 방북대표단(단장 이응세) 6명을 북한에 파견했다. 이들 대표단은 5일까
부정불량한약재를 척결하기 위해 한약관련단체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해 여름 한국한약도매협회와 서울약령시협회, 대한한약협회, 한국생약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한약제조협회 등 한약관련단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한국한약발전연합회(회장 김성한)가 금년 들어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