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업을 '전남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전라남도가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전남도는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의약 관련 각계 전문가 및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산업육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설립 등 전남
한국한약도매협회 서울시지회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약령시 인근 미래웨딩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창희 회장유고에 따른 임원선출에서 류경연 회장직무대행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또한 2006년도 예산안과 정책연구사업과 자율지도사업, 연수교육사업 등을 골자로 하
보건복지부는 16일자 문화일보의 "극약 재료 '초오'도 거리서 거래" 제하 기사와 관련, "한약재가 식품이나 농산물로 판매되는 경우 한약재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식품과 한약재 혼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한약
대전대학교 부속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중풍 유전자비교 연구 일환으로 과거 중풍을 앓은 적이 없고, 고혈압, 당뇨가 없는 60~80세 노인 남ㆍ녀 각각 50명씩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풍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검사내용으로는 이학적
동의의료원은 부산 MBC문화방송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국제신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기능성 위장질환의 한방치료'로 한방내과 김원일 과장이 진행할 예정이다.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
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제28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일 등 선거일정 전반을 오는 20일 공식적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서울시한의사회 선관위 안내에 따르면 입후보자등록은 1월 21일부터 26일(공휴일제외)까지로 5일간이다.등록신청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검인을 필한 것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제제 22개 약효군 1,884개 품목을 비롯, 29개 약효군 총 2,177개 품목에 대한 2008년도에 의약품재평가 품목을 예시했다. 식약청은 제약사들이 충분한 기간동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도 의약품재평가 품목을 확정해 예
경희강남한방병원은 이경섭 원장의 '내 몸에 딱 맞는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 출간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냉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책 구입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료검진은 '적외선 체열영상 진단'을 통해 총 4컷의 전신 체열 사진을 촬영과 함께 냉증을 진단한다
인도의 대표적 전통의술인 아유르베다가 현대과학의 메카인 미국 시장을 파고든다.인도 현지 언론들은 12일 인도가 미국의 10개 의과대학에 아유르베다 교수를 파견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기원전 6세기경부터 시행돼 온 인도의 전통적인 의술인 아유르베다는 산스크리트어로 생
'경신보원'이라는 무허가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다 적발 된 한의사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성철 부장판사)는 12일 무허가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다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54.여)씨 등 한의사 15명에 대해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한의계의 맏형, 한의계의 큰별, 인심유술의 평생 실천자로 한의계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던 제광(際光) 배원식 옹(한의협 명예회장)이 12일 새벽 2시 92세의 일기로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1938년 한의학에 첫 입문했으며, 해방 후 교육사업, 부산피난 시절 서울한의
한의계의 큰 별로 일컬어지는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홍순봉 의장(65, 국제동양의학회 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훤칠한 신장, 시원스런 언변,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품성은 한의계의 많은 후배들에 귀감이 됐음에 한의계 전체가 비통함을
한방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산학련 기술개발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한의외치제형학회(회장 신광호)가 유통업체인 (주)우진 에스엠(대표 박연우)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한방제품의 연구 생산에 공동협력 노력 한다는데 합의했다. 양측의 이번 협약으로 한의외치제형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대한민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온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ㆍ단장 김호순)이 올해 의료봉사 대상국을 최종 선정했다. KOMSTA는 11일“2006년도 의료봉사 대상국이 몽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라오스, 러시아 , 인도, 필리핀 등 7개국
가려움 증의 동반으로 사회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난치성질환 '아토피'를 한의학적인 시각으로 증상과 해법을 제시하는 행사가 열린다.대한개원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아토피에 대한 다양한 한의학적 시각과 해법'
최근 들어 미국내에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한의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함소아 한의원의 주최로 열린 '미국내 한방 의료 현황과 한의학의 미국 진출 전망'에 관한 초청 강연회 한의사인 닥터 밀러(Dr. Miller)와 함소아 네트워크의 최혁용 대표는 이같이
대한한의사협회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신동민)는 지난 9일 제16회 회의를 갖고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 추진협력을 위한 대응책 수립 등 현안 및 2006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년도 사업 계획 논의를 통해 한의학 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자료 제작 및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 의료계가 항생제 과다처방한 병원 명단 공개와 관련 강력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개원한의사협의회 9일 성명서에서“양방의 항생제 치료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한의계로서
대한한약사회 제3대 회장에 이준호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대한한약사회는 지난 8일 낮 1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해밀턴호텔 장미홀에서 재적대의원 77명 중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총회에선 이
우리나라 한의약 인력(한의사ㆍ한약사ㆍ한약업사ㆍ한약조제약사)이 2005년 6월 현재 4만585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6월 한의사는 1만6,184명, 한약사 809명, 한약업사 1,778명, 한약조제약사 2만7,080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