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건강증진사업과 한방지역보건사업 등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및 사업평가, 교육훈련 등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규정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27일 '한방공공보건평가단 운영규정(보건복지부 예규 제153호)'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한방공공평가단은 △단장 △평
서울시 동대문구가 올해 12월 제기동 사거리에 위치한 동의보감 타워 지하 2층에 한의약 전시문화관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예산 30억원, 동대문구 33억5,800만원, 서울약령시 2억원 등, 총 65억 5,800만원을 들여 조성되는 전시문화관은 466평 전시실과 약재실, 역
주로 북반구의 1500~4000m 안팎의 추운 고지에 분포하고 있는 홍경천(紅景天)이 위암을 비롯해 유방암, 폐암, 간암 등의 세포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이 같은 사실은 오는 2월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김정열 서울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에서는 최근 일고 있는 “웰빙" 열기에 발맞추어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를 주제로 한 연합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원합의협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한방 감기치료 효과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동양의학회(회장 홍순봉 한의협대의원총회의장)가 오는 10월 대구에서 '고령화 사회와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열리는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대회조직위원회는 이를 위해 ICOM대회에서 발표될 각종 자료 초록 및 논
척추신경추나학회(회장 신준식)는 올해부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위원 1인당 신입회원 2-3명을 후견인으로 지명해 개인지도 하는 '후견인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또 매년 학회지 논문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 회원이 제출한 논문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우수논문으로 채택될 경우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고성철)는 지난 21일 동대문구 홍사립 구청장,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 경동약령시협의회 박상종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반회활성화를 통한 분회와 지부 및 중앙회의 발전 방안 등 각종 사업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예산
충북 제천시가 제천을 '약초 웰빙 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인 가운데, 정부가 3, 4월께 이 지역 특구를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4일 제천시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역특화 발전 정책에 발맞춰 21세기 핵심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은 19일 '한의사 CT사용에 문제없다'는 법원의 판결이후 의료일원화 등을 내걸고 한의사를 압박하고 있는 의료계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지금은 특정직능의 이익을 위해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어떤 것이 국민보건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와 보다 큰(해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 의료연구부 윤유식 박사팀과 기린한방병원(원장 김길수) 연구진은 최근 국내 여성 비만환자 400명의 복부지방 임상자료와 유전자형을 통계적으로 분석, 복부지방 증가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변이는 인간의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대한한의사협회장 선거방식을 대의원에 의한 간선제에서 회원들이 뽑는 직선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중앙회에 회신키로 결의했다. 이로써 한의협회장 선거 직선제는 참의료실천청년한의사회와 개원한의사협의회에 이어 서울시한의사회가 가세함에
의료계의 한의계 죽이기 방법론이 밝혀진 17일 한의계는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의료계와의 정면충돌도 불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17일 오후 7시에 열린 서울시한의사회 전체이사회에 참석한 한의협 중앙회 이상운 의무이사는 회원들의 질의와 관련 의료계의 전면
우리나라 개원한의사의 83%가 대한한의사협회장 선출방법에 직선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개원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14일 한의협회장 선거 직선제와 관련, 전국의 한의사 1,18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통한 음성메세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이 고구려 문화재에 이어'중의약'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최근 중국 전통의학과 약학, 소수민족 의약 등을 포함한 '중의약'을 '비물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지난 12일 중앙이사회를 개최, 2005년 회계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31일 장생한의원(논현동)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안건으로 정관개정에 따른 '대의원제 도입'과 '예산안 책정'을 논의키로 결의했다. 특히 대의원제
일반의약품인 한약제제를 의사들이 처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약사제도 개선과 한약제제 수가체계 개선 심포지엄'에서 한약사회 이준호 부회장은 일선 약국에서 수집된 한약제제 명기 병의원의 처방전을 제시하
경희의료원 침구과에서는 파킨슨병에 대해 침술 치료를 받을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파킨슨병에 대한 침술의 효과를 보기 위한 것으로 이미 파킨슨병의 진단을 받았거나 유사한 증상(손발이 떨림, 움직임이 느려짐, 손발이 굳어짐, 보행장애가 있고 몸의
오는 17일(월요일) 오후 7시 경동한방프라자에서 개최하는 2005년도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초도이사회에 한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이사회는 200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가 무면허한방의료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한의계 주변의 유사의료행위를 방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의협은 지난해 무면허의료행위척결을 위해 단속실적에 따른 포상금제도를 도입한 결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자로 박상표 국립통영검역소장을 한방정책관실 한방의료담당관에, 김정석 연금보험국 보험관리과장을 한의약담당관에 임명하는 등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김유겸 한의약담당관은 한방산업단지조성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영호 한방의료담당관은 건강증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