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회(장동익 회장)가 한방 폄하 차원에서 최근 제작 배포할 예정인 일본인 저자의 책이 오류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19일 내과의사회가 한약 독성론을 옹호할 근거로 내세운 일본인'다카하시 코세이씨가 쓴 '한방약은 효과가 없다(이하 한방
서울시한의사회17일 오후 5시 타워호텔에서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양방 의사들이 포스터까지 제작해 한약 부작용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전 한의계가 총결집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결의했다.이날 김정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법원의 한의사 CT사용 적법
한국한약도매협회 서울시지회(회장 이창희)는 16일 오전 경동프라자 2층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박상종 서울약령시협회장, 윤석구 한국한약도매협회장, 엄경섭 한국생약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는 심영광(
중증의 척추질환자들은 평균 21개월간 병증을 방치하다가 뒤늣게 고비용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쳐 척추질환이 악화돼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비수술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준식)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최근 대체의학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006년이면 세계대체의학시장이 1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이렇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 대체의학 활용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과학종주국인 미국이라고 한다. 첨단
앞으로 한약을 복용하기 전에 생산자와 수입자, 검사자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부터 '한약유통 실명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17일 소비자가 한약을 구매할 때 생산자와 수입자, 검사여부 등 해당 한약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약유통
최근 한의계와 의료계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개원한의사협회장은 국민들의 불신을 씻기 위해 한ㆍ양방간의 노력을 호소했다.김현수 회장은 17일 오후 2시 최근 한ㆍ양방 논쟁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만남을 제의했다. 김 회장은 “한ㆍ양방을 막론하고
대한내과의사회가 '처방전 없이 한약 등을 복용할 경우 간염, 심장병 및 위장병이 발생될 수 있다'는 등의 경고문 포스터 의료기관 부착과 관련 한약재생산농민을 비롯한 한약관련단체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다.따라서 한의사 CT사용과 관련, 촉발된 한ㆍ의료계간의 논쟁에 한약관련
제348주년 대구약령시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약령시 전시관 및 약전골목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약령시축제는 "동의보로" Since 1658 이란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약령시가 전국 유일의 한방특구로 다양하고 짜임
인삼의 종간 유전자 감별 방법 및 Kit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중국인삼을 정확하고 빠르게 감별함으로써 인삼 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약재 표준화 및 규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한의대학교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소장 양재하) 서정철 교수팀은 (주)제닉스팜과 공
한의사의 CT사용을 합법적으로 판단한 법원판결에 불만을 드러내던 의료계와 한의계의 정면충돌이 설 연후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정부까지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자칫하면 한-의료계간의 마찰은 한약분쟁에 버금가는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의료계의 한의계 공격이 갈수록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의료계 파상공세에 적극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대응키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직설적인 대응을 자제했던 한의계가 최근 내과의사회의 잇따른 공세에 정면불사 방침을 정함으로써 사태에 따라서는 정면충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만성ㆍ난치성질환에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방의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가 도입돼 운영된다. 복지부는 한방HUB보건소는 기존 한방진료실과 달리 한의사, 한방건강증진요원 등 한방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지역
기존의 실리콘 코팅 방식을 탈피, Pharmaceutical oils과 Acetylsalicylic oils을 침 표면에 도포 처리한 KOMD한방침이 본격 시판돼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이 침은 특수방식으로 도포 처리돼 인체에 침투시 거부반응과 이상반응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장점이다.(주)한의유
한약사의 한약제제 조제행위를 보험급여로 인정해달라는 청원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 공식 상정 심의에 들어감으로써 한방관련 청원의 결과여부가 주목되고 있다.보건복지위 청원심사소위원회는 2일 회의를 갖고 '한약제제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고시개정에 관한 청원' 등 8개 청원안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31일 장생한의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예산 45,00만원을 책정하고, 전국 여한의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한 준비를 내달부터 실행키로 결의했다.이날 정총에서는 지부활성화를 위한 전국대의원제 도입은 회칙개정 및 참여의지에 대
총 66억 가량의 예산이 집중 투입되는 서울약령시의 '한의약문화관 및 전시관'의 향후 운용계획이 서울약령시를 활성화한다는 기본 취지를 크게 벗어난 것으로 드러나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특히 '한의약문화관 및 전시관 운영계획연구'를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하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가 올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의계로 거듭나기 위해 감기치료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지난 30일 개최했다.서울대 보건대학원 4층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선 △감기의 형상의학적 진단과 치료(최진용원장ㆍ진성한의원) △감기에 의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제7, 8회 전국이사회를 연속 개최하고, ICOM 대회 등 신년도 각종 사업계획 수립과 이를 추진할 예산(안) 55억2,000여만원을 책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3차 ICOM 대회 및 중앙회관 건립 외에도 의료기사 제도개선
혜당한방병원(병원장 박영엽)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체결을 맺었다.혜당한방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일산병원 소회의실에서 대표자와 실무관계자가 만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병원간의 이번 체결로 상호 병원간의 진료활동, 의술자문, 장비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