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회장 손영훈)는 2일 한의사 전문의제도의 진지한 고민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5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전한련은 성명서에서 한의사 전문의제도 시행과 관련, ▲전문의 수련 및 교육 강화 ▲한의학적 관점에 의한 8개 분과체제의 검증 및 정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사진)는 2005년도 캐치프레이즈를 '한의학을 국민속으로, 한의학을 세계속으로'로 설정하고 중앙회 및 시도지부의 공식적인 자료 및 문서 등에도 이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한의협의 이러한 캐치프레이즈 설정은 한의학이 대내외에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83%는 양,한방 협진에 찬성하고 있는가 하면, 58.6%는 한방의료수준이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방의료분야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과거에 비해 많이 과학화된 것'으로 판단됐으며, 한의학에서의 새로운 치료법개발과 현대 기기활용이 국민들에게 한의
한방 의약분업 시행 등을 요구하며 장기간 수업을 거부 제적위기까지 몰렸던 전주 우석대, 익산 원광대 한약학과 학생 전원이 제6회 한약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귀염을 토했다. 1일 우석대와 원광대에 따르면 제6회 한약사 국시에 우석대는 39명, 원광대는 35명이 각각 응시해 전원이
한약이 암 전이의 예방과 치료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다양하게 제기됐다.27일 경희대 한의대 중경실에서 열린 한방종양학회(회장 최원철) 학술강연회에서 학자들은 그동안 학술연구를 통해 얻어진 한의약의 암치료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다.이날 한방종양학
한방종양학회가 올해 학회 명칭을 '대한암한의학회'로 개칭하고, 한의약적 암 치료법 연구와 학회 활성화에 주력키로 하는 등 '학회 발전 원년'을 천명하고 나섰다. 한방종양학회(회장 최원철)는 27일 경희대 한의대 중경실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열고, 암치료에 대한 한의계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이경섭)는 24일 오후 5시 서울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04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에서 이경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
내과의사회의 '한방약은 효과가 없다' 책자를 통한 주장에 대해 한국 한의계는 물론 일본의 동양의학회까지 가세 허구성의 진실을 학회 심포지움에서 밝힐 예정이다.한의계는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동양의학회 심포지움에서 최근 양한방간의 논쟁과 관련 '일본 한방의학의 실체를 밝
한약 부작용과 의료일원화 놓고 양한방간의 자존심싸움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한의학을 21세기 선진한국의약으로 육성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한국한약도매협회 정총 치사에서 "정부는 전통 한의학을 21세기
한약 효능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양한의계간의 협상이 또다시 표류 양측의 감정 격화가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양방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와 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2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의 한 일식집에서 회동, 한약부작용론 제기에 대한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이은미 회장 등 화장품심의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새로 위촉돼 활동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화장품의 기준규격 및 안전성, 유효성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화장품심의위원회' 위원(50명)을 22일 위촉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화장품심
학술개발에 높은 비중을 두었던 대한한의학회(회장 박동석)가 한방건강보험의 치료법개발은 물론 한의학술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 및 보험이사제도를 새로 도입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한한의학회는 23일 아미가 호텔에서 제7회 정기평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보험
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윤석구)는 24일 오전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제1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관리약사제도를 대체하기 위한 한약유통관리 민간자격증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내용의 2005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634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김성한
대전식약청은 2004년도 대전지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 보급한 제조관리기준서 등 제조 · 품질관리 표준매뉴얼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3월3일(오후1시30분)대전식약청 2층 대강당에서 한약재 의약외품제조업소 총60개소를 대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제조관리기준
최근 불거진 한약부작용 논란과 관련 의사 단체들이 의료일원화를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의계가 의료이원화를 위한 명칭 재정립 추진에 불을 당겼다. 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이고시오)는 일제강점기를 통해 왜곡된 의약직능인 명칭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의사→양의사'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이성우)는 22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적극 활용한다는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안재규 중앙회장, 서관석 회관건추위원장, 홍순봉
한약부작용 논쟁으로 촉발된 한ㆍ의료계간의 논쟁이 두번의 방송 토론에 이어 이번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대화채널이 마련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와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는 24일(내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소공동롯데호텔#이고시오)
우수약용작물관리규정(GAP)에 맞춰 올해 생산되는 국산한약재는 감국, 감초 구기자 등 24개 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가 농림부가 국산한약재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GAP 시범사업과 관련, 한약재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 참여 신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이고시오)는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추진을 위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설치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21일 오후 2시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의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 평가단은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5천년의 역사와 임상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데이타베이스가 구축돼 있지않아 양방으로부터 비과학화라는 핀잔을 받고 있는 한의학에 붙은 오명의 딱지가 떨어질 전망이다.한의학의 과학성을 높이기 위한 한약재 성분 분리 및 효능을 검색하는 사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