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의약정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신기술, 신제품, 신산업 창출방안을 모색하기위한'한방산업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한의약 연구개발 세미나'가 18일 한의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천연물 및 한약제제 의약품 산업'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삼천당제약 중앙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가 오는 5월 회관준공을 앞두고 한의사협회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준공기념을 위한 '회원명부CD'를 제작, 전국 회원들에게 무료 배포키로 했다. 한방캘린더 전문업체인 도서출판 창조사(대표 김창배)에서 제작,배포 될 '회원명부CD' 는 A4용지 800쪽
'한약재부작용시비'를 제기함으로써 국내 한약재생산농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했던 의료계가 이번엔 중국산한약재를 불량약재로 매도, 한약재수입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ㆍ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장동익 위원장ㆍ내과개원의협의회장)는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
강서구 구암공원 일대를 한의학 타운으로 조성키 위한 사업의 두 번째 완결판 '허준박물관'이 오는 23일 오후 3시 드디어 그 자태를 드러낸다.당초 '허준기념관'으로 건립됐으나 개관에 맞춰 기념관 보다는 위상의 격상과 보다 폭넓은 의성 허준의 업적 재조명을 위해 명칭 자체를 '허준
신의 류의태 선생과 그의 제자인 의성 허준 선생의 위민정신 및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 한의약학 발전과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를 발굴하는 '제2회 류의태ㆍ허준상' 시상식이 오는 5월2일 열린다.이번 시상식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산청군 농업협동조합이 공동
보건복지부 한방산업단지조성팀은 한방산업의 범위와 한방산업진흥의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 한방산업진흥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한방산업진흥정책 개발ㆍ수립에 관한 연구'를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중점연구과제는 한방산업의 범위 및 국가지원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제 당뇨병을 국가관리 질병으로 관리해야 할 시점이 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신규 당뇨환자가 매년 50여 만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당뇨로 인해 입원하는 환자도 매년 1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는 국민 1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34개 한약재 수입·판매업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개소가 적발돼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됐다.이번 적발업소의 위반 유형은 품질검사없이 포장, 판매한 업소, 이들 업소에 한약재를 유통시킨 업소 등
자생한방병원은 헝가리 총리 페렌츠 쥬르차니( Ferenc Gyurcsany)의 부인 클라라 도브레브 여사가 9일 병원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무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위해 내방한 것으로 페렌츠 쥬르차니 총리의 방한 일정(3월 9일~3월 12일)에 맞
한약부작용 캠페인을 둘러싼 양,한방간의 대립이 법적다툼으로 확전 되는 가운데 전국한약재생산농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의료계에 대해 "한약부작용시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사회문제로 비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약재생산농민들은 의료계의 '한약
앞으로 한약규격품의 포장 기재사항 중 판매업자에 의한 포장일자와 사용기한 명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또 생산자 또는 수입자를 표시하면서 검사기관에서 발급하는 검사필증 부착이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한약규격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유통체계를 선진화하기
감기 포스트와 관련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문제삼아 검찰고발이라는 강수로 나오자 대한한의사협회도 가세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 강력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한의협의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한의협이 사건의 확전을 막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으나 의협이 가세함으로써 더이상 해결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는 시중에 유통중인 지골피 품목 가운데 불량품이 있다는 일부 지부의 제보를 받고 9일 전국회원들에게 불량 지골피를 구입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불량유형을 공개했다.한약협에 따르면 불량 지골피는 지골피 진품과 유사하나 회백색으로 씹으면 무 맛과 비슷
8일 대한의사협회가 개원한의사협의회를 불법과대광고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한데 이어, 개원한의사협의회도 9일(오늘) 오후 4시 30분 양방 내과의사회를 상대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원한의협이 제출할 고소장에는'독점규제
제13회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와 국제동양의학회(ISOM) 30주년을 상징하는 로고가 결정돼 그 모습을 드러냈다. ICOM조직위원회(위원장 경은호)에서 결정된 13회 대구 ICOM대회 로고는 전체적으로 지구.자연.태극의 복합이미지로 자연의 에너지로부터 의학적근간을 모색
8일 대한의사협회가 개원한의사협회를 불법과대광고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공식성명을 발표해 또 한번의 마찰이 예상된다.한의협은 “최근 한방 의료에 대해 무지한 일부 의사들의 몰염치한 행위와, 이를 근거로 한 의사협회의 행위에 대해
재야침구계가 최근 잦은 회동을 갖는 가운데 조만간 침구사법 입법 추진이 범침구계 차원에서 논의된 후 그 윤곽을 들러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금까지는 침구사제도 신설을 위한 의료법개정작업에 재야침구계가 의견을 모으지 못해 단체별로 독자적인 행보를 해왔으나,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한약부작용'시비와 관련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에 대한 협박전화 사건과 관련, 유감을 표명하고 이 사건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김현수 개원한의협의회장은 “협박전화와 같은 행위를 저지를 사람이 있다면 응당 적
한방의료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한방의료시장개방에 대해 대체적으로 찬성의견을 보였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저학력 보다는 고학력자들이 개방에 찬성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연구원이 전국 49개 한방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이용하는 환자 973명으
21기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회장 손영훈)는 2일 한의사 전문의제도의 진지한 고민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5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전한련은 성명서에서 한의사 전문의제도 시행과 관련, ▲전문의 수련 및 교육 강화 ▲한의학적 관점에 의한 8개 분과체제의 검증 및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