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 회원 7명이 올해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병원약사회 회원들은 이번 전문약사 자격증(BPS)응시 분야 중에서 Nutrition Pharmacy(영양약학), Oncology Pharmacy(종양약학), Pharmacotherapy(약물
지난해 12월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던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의 사례를 들어가며 '일반약 슈퍼판매' 필요성을 언급한 이후 이 문제가 새해부터 보건의료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그 향배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해들어 첫 업무가 시작된 3일 25개 시민단체가 '가정상비
^^^▲ 한국병원약사회 홈페이지 새오픈^^^한국병원약사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한국병원약사회는 홈페이지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새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TF팀를 구성하고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 22일 리뉴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약국가의 고질적인 비리인 '전문카운터 약사'들의 의약품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국회가 법안 개정에 착수했다.약국내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들의 위생복 착용을 의무화하고,대신 비약사 보조원들의 위생복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바로 그 것.민주당 전현희 의원(국회 복지위)은 21일
대한약사회는 최근 시․도 보험담당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DUR 전국확대 시행',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약국조제수가(의약품관리료) 대책'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지부
한국병원약사회가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1천만원, 행복한 재단에 2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줬다. 병약은 앞서 올해초부터 회원 1인당 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하고 1590만원을 적립했고 그 중 1000
최근 2년간 약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지난 24일 첫 6년제 원서 접수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약학대학의 최종 경쟁률이 6.80: 1로 나타났다. 원서 접수 결과 서울대를 제외한 모집인원 1745명(일반 및 특별전형 포함)에 1만1945명이 지원했다. 가군은
^^^▲ '심야응급약국·연중무휴약국 시범사업 평가회'^^^새벽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응급약국의 월 총 수입액 가운데 평균 600여만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돼 해당 약국들이 이같은 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지속해 나갈 지는 미지수다. 당초 국민 편의를 위해 시범적으로
대한약사회는 올해 여약사대상 수상자로 서울지부의 김희전 약사 등 7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약은 2일(목) 제2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 제35회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자 심의 건 △ 약국 자율정화 TF 구성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대약은 제35회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자 심사를 위해
대한약사회는 12월 13일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12월 31까지 시행중인 '심야응급약국·연중무휴약국 시범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와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마련 및 지속 가능한 심야응급약국 운영 방안'을 모색
2010년 병원약사대상에 박경호 부회장(서울대병원 약제부 약무과장)이 학술본상에는 이은숙 교육이사가 각각 선정됐다.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될 '2010 병원약사대회'에서 시상할 복지부장관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장표창, 병원약사대상 등을
현재 진행중인 A약국과 송파보건소간 의약품 '약국외 판매 위반'소송이 최근 약국가의 최대 관심사항으로 떠올랐다. 발단은 지난 2008년 3월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받은 외래환자가 병원내 설치된 키오스크(처방전 무인 발급기)를 통해 처방 내용을 A약국으로 전송하고 처방전
법무부가 약무직공무원 특별채용시험을 공고했다. 법무부는 대전.대구.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할 약무사무관(5급)을 각 1명씩 채용하며 채용자는 교정시설에서 수용자에 대한 약품조제,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제1항 각호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최근 3년간 의약분업 예외지역 내 의사의 처방없이 약사가 조제할 수 있는 직접 조제 비율이 80%를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의약분업 예외지역 내 약국에서는 의료기관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 직접 조제가 가능하다.의약분업 예외지역은 2009년 말 기준 837개 지역이다.관련하여 2
올해 약사 실무 전문화 최종 과정이 열린다.기간은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대한약사회 근무약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제3기 약사 실무 전문화 과정'은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주간 진행 된다. 대한약사회가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실
^^^▲ 전국 약국담당임원 정책워크샵 개최^^^대한약사회는 지난 16~17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전국 지부 약국담당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약국담당임원 정책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은 약국위원회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지부 담당임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정
오는 30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병원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이에 따라 병원약제 업무 전문화는 물론 병원약사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병원약사회는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접수를 마무리한 결과, 6개 분야에서 총 8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
대한약사회는 1일부터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에 대한 일선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Q&A 및 구입내역 산정방법'을 7일 시도지부를 통해 배포했다.안내문에는 제도 시행에 따라 회원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은 Q&A와 의약품 구입금액 산정 세부 작성요령, PM2000
^^^▲ 전현희 의원^^^최근 3년간 무자격자 일명 카운터에 의해 의약품 조제 및 판매 행위가 이뤄진 약국수가 33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현희 의원(민주당·복지위)이 복지부와 식약청이 실시한 전국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단속 및 적발 결과를 제출받아 분석
^^^▲ 전현희 의원^^^우리나라 사람 절반이상은 의약품을 구입한 후 버리거나 보관 중이라고 답했고 전부 복용하는 경우는 4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시민 49%가 폐의약품 수거 및 폐기 사업 몰라 이들의 93%는 폐의약품을 그냥 버려 환경오염의 이어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