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C&D 인큐베이션센터 입주기업 모집(1.27~2.11)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10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10개 기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한 기업으로, 오는 3월부터 보스턴 CIC에 위치한 C&D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가 가능하다.총 22개사가 이번 모집에 지원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가 260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올해도 연이어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임상
■ 손영환씨 별세, 손장완(보령제약 감사팀장)씨 부친상, 김지영(한미약품 개발팀 이사)씨 시부상 - 빈소 : 영동제일장례식장 특201호(충북 영동군 양강면 양정죽촌로 53-9)- 발인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 문의 : 050-41360-1087(영동장례식장)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 191420)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2상 임상시험의 임상시험종료(최종시험대상자관찰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4일 보고했다고 밝혔다.TPX-115는 부분파열된 회전근개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는 동종유래세포치료제로,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3월
(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서울산업진흥원의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영상 판독 평가 연구를 위해 국내 12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AI 기술 기반 의료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AI기반
세계 전통의학시장을 중의학이 선점하고 있어 우리나라 한의학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불합리한 제도와 정부의 한의학에 대한 지원 부족 등으로 열세에 놓여있다. 이런 가운데,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 종합계획’의 성과물들이 한의학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윤강재 연구위원은 ‘중국의 중의약 발전 제13차 5개
삼양사(대표: 김 윤 회장)가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녹차호떡믹스'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큐원 녹차호떡믹스'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원 찰호떡믹스' 시리즈 제품으로 국내산 녹차분말과 클로렐라를 함유한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OSDAQ 288330)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사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서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파트너링 행사로, 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 학기 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개학 후 2주간을 ‘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설정하고 단축·원격수업 등 탄력적 운영을 권고했다. 새 학기 개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할 만한 내용을 모아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와 Q&A로 풀어봤다.(Q1) 새 학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아이
오미크론 유행에 대비해 내달 3일부터 동네 병ㆍ의원이 참여하는 검사ㆍ치료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을 논의하고, 오는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 무료 검사를 시작으로 2월 3일 동네 병․의원까지 단계적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오미크론 확산
보건복지부는 2월 10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 일부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및 지정약국 등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11일에는 추가된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11일 현재 전국에서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3925개소, 지정약국은 472개소로서 위의 누리집에서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지난달 25일 숨진 농민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가 의료계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에 따른 진단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터져 나와 의료계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두 사건은 “외압이냐” “아니냐”를 떠나 결과에 따라서는 의료인들의 신뢰성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사안들이다. 더욱이 두 사건은 사회적으로
우리사회 종북세력들이 얼마나 폭넓게 암약하고 있는지 그 심각성을 보여주는 표본 하나가 드러났다. '부산청년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한의대생 등 12명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부산지검 공안부는 지난 1일 북한을 찬양하는 책자를 자체 제작 배포 하고, 김일성 3대 일가의 생일에 맞춰 모임을 가진 한의사 9명과 한의
성장판은 키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면 키 성장이 활발할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 인대와 관절 등이 골고루 발달된다.보통 성장판은 남자는 16~17세, 여자는 14~15세를 전후해서 닫히지만 얼굴뼈는 성장이 가장 늦게 끝나는 부위다. 얼굴뼈는 유년기에 천천히 자라다가 10대 이후부터 빠르게 성장한다
최순실 게이트가 대한민국을 말아 먹은 듯 곳곳에서 썩은 냄새들이 진동한다. 매일같이 드러나는 온갖 추악한 행위는 그야말로 최순실 왕국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 불똥이 의료계는 물론 보건복지부로도 튀고 보니 이 역시 썩어빠지기는 마찬가지다.이번에는 아래쪽이 썩은 것이 아니라 위쪽이 썩은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산하기관장들의 인사가 원인이 된듯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2022년 1월 16일까지 2주 연장하는 한편 청소년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주요 지
잊을만하면 터지는 제약계 리베이트. 법을 우롱하듯 수법은 지능화되고 교활해지고 있지만 법은 항상 뒷전이다. 이러다 보니 마치 수사당국이 예방적 차원이 아닌 그물을 치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리며 간을 키우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하게 만든다.본지는 리베이트 사건이 터질 때마다 “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다. 적발 후 아무리 많
지난 1971~1975년에 유태우 회장(고려수지침학회·서금요법학회)에 의해 개발·창시된 고려수지침은 많은 이론과 학술과 기구, 처방들이 발전됐다. 수지침 바늘을 자극하는 방법에서 시작된 고려수지침은 수많은 자극방법들이 개발돼 최근에는 서금요법과 금경술, 중금경술, 염파요법, 기감요법, 금속접촉요법, 기마크요법, 수지침요가, 수지음식요법 등으로 발전했다.고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가정 내 거주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밥 지출은 7.8% 늘고, 외식 지출은 7.0% 줄었다.농촌진흥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식품 구매행동을 밝히기 위해 최근 3년간(2018~2020년)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패널 1134명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코로나19 발생 전인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14세 딸이 화이자(mRNA)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으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청소년들이 mRNA 백신 접종후 수일 내 심근염과 심낭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