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3월 1일자로 사무국 조직을 개편했다. 직원간 보직이동을 통한 사무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업무 재배치에 중점을 둔 이번 사무국 조직개편은 1국 1실 체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4팀(총무팀, 약무팀, 약정팀, 홍보팀)에서 약정팀을 약정1팀․약정2팀으로 분할하여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24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 1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16억7200만원(전년 15억4100만원, 5.1%증) 규모의 새해 예산을 상정 심의 의결했다.또 의료기관 인증제 및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약대생 실무실습교육 준비 등 TFT팀을 관장하는 '특별상임
^^^▲ 여약사장학금 수여^^^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는 22일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21명의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제55회를 맞이한 여약사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경희대 약대 김효진 학생 등 20명에게, 제37회 하봉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충북대
대한약사회 도매자본 약국개설 척결 대책팀은 18일부터 시도지부를 통해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에 대한 실태조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이번 실태조사는 시도지부를 통해 실시하고 3월 초까지 보고받을 예정이며, 실태조사시 참조할 수 있도록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 유형을 함께 안내했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1조3천억원 당기 적자를 기록하면서 재정파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약국이 100원짜리 약을 처방 받아, 환자에게 30원짜리 약을 주고, 100원으로 당국에 보험 청구를 하는 일명 '보험 청구약 바꿔치기'한 약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이들 약국
^^^▲ 김구 대약회장^^^대약이 11일 '도매자본 약국개설 척결 대책팀'을 구성하고 도매자본의 부도덕한 약국개설 움직임에 강력 대응키로 결의했다.대한약사회는 이날 도매자본의 탈법적 약국개설 움직임 노골화로 대표되는 도매자본의 부도덕하고 탈법적 행태를 근절하고 약국의 독
^^^▲ (오른쪽) 최인옥 약사^^^한양대병원 최인옥 약사(약제과장)가 지난 10일 대한약사회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약사금탑상 시상식'에서 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인옥 약사는 한양대병원에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 수행을 통한 병원약제
설날 연휴(2.2~2.4)기간 원활한 당번약국 운영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의약품 구입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해던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설날 연휴 당번약국 운영결과에 따르면 설날연휴(2.2~2.4)기간 동안 총 21만5,776명이 당번약국 운영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약사회는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 개정 관련,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EDI 약가파일이 적어도 고시 시행 7일 이전에 배포될 수 있게 조치해 줄 것을 복지부와 심평원에 건의했다. 그동안 약국 청구프로그램 업체는 복지부의 급박한 고시개정과 이로 인한 심평원의
^^^▲ 원주시의사회 카페에 게재된 국시연 광고. ^^^"'급조된 시민단체 배후에는 의사단체가 있었다."지난 23일 대한약사회 전국임원․분회장 긴급 결의대회가 열리던 약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빙자해서 약사회 관계자들과 물리적 충돌을 야기했던 '국민건강을위한시민연대(
^^^▲ 23일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임원.분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일반약 슈퍼 판매 저지' 결의대회.^^^대한약사회는 23일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임원.분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약 슈퍼 판매 저지' 긴급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약권 수호를 위해 전국 6만 약사 모두
건강복지공동회의, 소비자시민모임, 바른사회시민회의/보건의료선진화특위,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등 50여개 시민단체로 참가 단체가 확대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일반약 슈퍼(편의점)판매'의 실현을 위해 국민
"신용카드사 자체 비용부담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것은 '약사법'위반이 아니다."최근 보건복지부가 금융감독원에 협조 요청한 리베이트 쌍벌제 관련 약사법 준수 요청사항에 대해 신용카드사들이 관련 조항을 확대 해석하고 팜코카드 등 기존 신용카드사 자체 부담으로
^^^▲ 17일 열린 대약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대위 회의.^^^약사단체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 주장과 관련 보다 공세적으로 슈퍼판매 반대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대한약사회는17일 '제1차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비대위 운영
^^^▲ 10일 프레스센터서 열린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 허용' 기자회견.^^^"약사회는 언제까지 국민 불편을 외면하고 기득권 수호에만 몰입하려는가."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10일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대한약사회 전국16개 시도
대한약사회는 지난 14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4개 부문별 팀장 및 비대위 실행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비상대책위 위원은 대국민사업팀장에 구본호 수석정책기획단장을 비롯 홍보팀장 박영근 부회장, 전략사업팀장 박인춘 부회장, 전략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12일 식약청이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하 IPA) 성분 해열진통제 판매 기업에 안전성 입증 조사 연구를 지시한 것과 관련 "비록 늦은 감은 있으나 오늘 식약청의 발표는 IPA 제제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첫 단추를 채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환
^^^▲ 일반의약품 구입시 불편한 점.^^^소비자 10명중 8명은 야간이나 공휴일에 해열제나 감기약과 같은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4일~6일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 약사회 긴급 지부장회의 모습.^^^일반의약품의 슈퍼 등의 판매 허용에 대한 여론이 높아가는 가운데 약대 증원 등 약계현안이 잇따라 불거지자 약사회가 이들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착수했다. 10일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장들은 긴급 지부장 회의를 앞두고 최근
^^^▲ 6일 프레스센터 19층서 열린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지난 6일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11일에는 청와대(사회복지정책수석), 정부(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