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중순경 경북대, 계명대, 인제대, 순천대 등 4개 약대에 대해 모집정지 제재를 내린 것은 조건부 조치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4개 신설약대는 대부분 준비미흡 판정을 받았는데 이를 시정할 것을 교과부로 부터 한시적 조치를 당한 것이다. 교과부는 이들 약대
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가 약사국시와 관련 기존의 12개 과목을 44~5개 분야로 나눠 시험과목을 변경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약교협은 지난 13일 '약사국시 선진화'를 위한 회의를 갖고 시험을 수능처럼 '영역'으로 나눠 재편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 약사들이 강한 투쟁 의지를 천명하고 나섰다.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6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앞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약사에
약국 조제료 논란과 관련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성명전을 펼치고 있다.약준모는 15일 전의총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반박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의총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약준모는 12일 발표된 전의총의 성명에 대해
약계 최대현안인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오는 15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학술대회에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여론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경기도약은 지난 1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 다수의 회원들이 모이
기획재정부가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 약사회가 적극적인 대처와 대안 마련에 나섰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일 제4차 지부장 회의를 개최해 4월 27일 기재부가 발표한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의한데 이어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오늘 경실련에서 발표한 “다소비 일반의약품 현황 및 가격실태조사 분석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왜곡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대약은 11일 경실련이 발표한 전국 다소비 일반의약품 평균 판매가격은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가격조사 방법이 개선되기 이전인 2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3일 송파경찰서를 방문 응급의약품 세트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응급의약품 세트는 진통소염제, 소화제, 알레르기 질환제 등으로 7개품목 21세트(약 100만원 상당)로 구성됐으며, 지난 해에 송파구 관내 지구대 및
날로 악화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병의원의 수가인하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약사회(대약)는 최근 '건보재정 절감을 위해서는 병,의원의 진찰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대약은 복지부에 재출한 의견서에서 "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개최하는 자선 다과회와 바자회를 서울지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자선 다과회와 바자회는 오후 10시까지 연이어 진행된다. 자선 다과회는 오후 12시 30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부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2
대한약사회는 최근 제1차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를 개최하여 선거제도개선특위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회의에서는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 명칭을 '선거관리규정개선특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다.이는 현행 선거관리규정의
대한약사회(화장 김구)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단(단장 신성숙)' 주관으로 지난 24(일)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2011년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6개 시·도지부를 포함하여 한국병원약사회, 서울시청 및 경기 도청에서 각
한국병원약사회는 신규 병원약사의 업무 수행 능력 배양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1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23일(토) 2시부터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실시한다.지난 1997년부터 시작,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근무경력 2년 미만인 신규 약사들
심야시간대 약국 접근성이 0.2%로 매우 미흡하고, 소비자의 약 구입시 95% 이상의 약국에서 복약지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비약 약국외 판매 여론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8일 전국의 총 56곳의 심야약국 전체와 119곳의 약번약국에 대한 실태
지난 한해 전국 약국을 통해 수거한 폐의약품이 18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약사회가 2010년 전국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이 66톤을 수거하였으며, 다음으로 경기도 27.1톤, 대전 21.8톤, 대구 12.5톤, 전북 9.2톤, 울산 9톤, 인천
2010년 12월 31일 현재 국내 약사들은 전년 동기대비 114명이 감소한 반면 약국은 82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이 낮을 수록 여약사 비율이 높았으며, 전체 약사의 78%가 약국에 종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은 사실은 대한약사회가 23일 발간한 '2011년 대한약사회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판매가 가능한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관철하기 위한 시민단체의 활동이 전국 운동으로 확산될 조짐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경실련 전국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오는 23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갖는다고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7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4차 전략기획팀(팀장 김대업 부회장)회의를 갖고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국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에 대해 다
약사윤리기준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징계요구권을 외부기관이 아닌 약사회에 부여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자 약사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약사회는 10일 이와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약사법 개정안은 약사회의 징계요구권 명문화한
대화점약국대표 조중형 약사(57)가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 이현동 국세청장 표창을 잇달아 받아 약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표창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고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투철한 안보의식에 바탕을 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