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에서 진행하는 비만대사외과수술이 지역과 성별, 연령을 초월해 주목받고 있다.29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클리닉으로 출범해 최근 센터로 승격된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이성배)에서 수술받은 환자가 출범 1년여만에 3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병원이 위치한 인천은 물론 서울, 광주, 부산 등 특·광역시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 전국 환자들이 이곳에서 비만대사 수술을 받았다. 제주도에서도 5명이, 중국 국적 외국인도 이곳을 찾았다.현재까지 비만대사 수술을 받은
병원
손윤희 기자
2023.11.2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