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의약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의약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전문 의료인뿐만 아니라 공직자, 의대생 등 미국과 독일 등 19개국 535명이 참여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외국 의료인(임상경력 3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오는 2일 11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지난 19일에 서영석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발의안에는 한약사와 약사 간의 갈등상황이 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판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한약사회는 국회뿐만 아니라 복지부에도 강력한 메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약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통한 한의약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26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21년~2025년)의‘한약 사용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특히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갑자기 한쪽 얼굴에 힘이 빠지게 되는데, 대부분 눈을 깜박이는 것이 부자연스럽거나, 세수할 때 한쪽 눈에 물이 들어간다거나, 식사나 양치질을 하는데 입꼬리로 물이 새거나,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얼굴의 이상을 눈치채게 된다. 피곤해서 그런가,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얼굴의 마비가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심사에서 나상은 씨의 영상 ‘한의약, 미래를 밝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의 우수성과 세계화, 변화‧발전하는 한의약 산업 및 의료서비스에 관한 대국민 홍보를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부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양 단체는 23일 오전, 한국과학창의재단 특설무대에서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재단 조율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교육 활성화 및 진료직업 문화 체험 등 교육의 중요성을 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2022년 수급조절 대상 한약재 배정 요청량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이에 대한 설명회는 17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신청 품목은 ‘한약재 수급관리규정’에 따른 구기자, 당귀, 맥문동, 산수유 등 총 11개 품목이다. 신청 대상은 한약규격품 제조업소(한약재GMP 제조업소)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보건의료 분야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건의료 협력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남과 북의 공동 유산인 한의약을 매개로 남북교류협력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김미정)이 남북 전통의학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단체는 지난 2일 16시, 한의협 회관에서 ‘남북 보건의료(전통의학)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족 유산인 한의학(고려의학) 분야의 남북 상호 호혜적 발전을 위해 △남북 전통의학 관련 정보 및 인적·학술적 교류 △인도적 차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2021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팬데믹과 그 이후, 보건의료시스템 내 전통‧보완통합의약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전통‧보완대체의약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란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는 상태다.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빠른 시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한방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지난 14일 한의협회관을 방문한 주한 대만대표부 당전문(唐殿文)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현재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한의사협회 14개 지부와 대만중의사공회 14개 지부는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교류를 지속적으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활동량의 감소로 인한 체중증가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허리둘레가 늘고, 살이 찌면서 온몸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까지 생겼다. 바깥 활동은 없고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활을 하다보니 복부비만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체형 불균형이 같이 나타난 것이다. 올바른 체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최근 국민의힘 소속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복지위)실로부터 한약제제와 양약제제 분류 기준에 대한 정책개선 의견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한약제제와 양약제제 구분에 앞서 한약사와 약사 간 두 직능이 각각 취급할 수 있는 의약품을 설정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음을 30일 공개했다.서정숙 의원실이 한약사회에 보낸 ‘정책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진흥원)은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 이하 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한의약 정보 수집 및 활용 동향’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의 한의약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체계 추진에 따라 한의약의 미래 비전과 한의약 정보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2021년 한약소비실태조사’를 9월말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약소비실태조사는 한약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료기관(한의원, 한방병원 등)과 한약 조제·판매기관(약국, 한약국, 한약방 등) 3000개소를 대상으로 한약재 구입현황 및 한약(첩약, 한약제제) 처방현황 등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최근 한약사개설 약국에 대한 의약품 공급과 관련, 경기지역 등 일부 약사단체들의 의약품 공급업체에 대한 의약품 공급중단 압박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한약사개설 약국과 거래가 많은 주요 제약회사와 의약품 도매상에 일괄적으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공문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한약사가 일반의약품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진흥원)은‘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의 우수성과 한의약 산업의 성과, 의료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국민들이 직접 홍보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한의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자동차보험에서 한의진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환자들의 높은 치료 만족도 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이같은 사실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 경험이 있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된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에 대한 국민인식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진흥원)은 10일 오전 진흥원 서울분원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한국한의약진흥원지부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진흥원 노조는 지난해 11월 결성됐으며,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6개월간의 협상 결과 총 104개 조항의 단체협약이 합의됐으며, 진흥원은 노동조합 활동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