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제약, ‘공급내역 불일치’ 재발방지 약속…개국가에 증빙 보관 당부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약국 의약품 구입내역 및 청구내역 불일치와 관련해 S제약으로부터 의약품 공급내역 자료 누락에 대한 경위서 및 재방발지 대책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대약은 해당 약국에 대한 민원처리 결과와 S제약의 경위서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종합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가 후보 단일화를 진행해 선거관리규정 제5조 중립의무를 위반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서국진 회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심의, 재차 경고 조치키로 결정했다.중앙선관위는 서국진 동문회장의 서면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중립의무는 상시제한이 아닌 선거기간에만 적용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에도 공무원의 중
의료계의 약국 위반행위 고발에 약계가 ‘이에는 이’라며 의료기관들의 불법행위를 다양한 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방침을 굳혀 주목된다.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최근 제11차 회의를 열고, 전의총 및 일부 팜파라치 등에 의해 악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약국 조사는 대다수 성실한 약사 회원들마저 피의자로 간주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태로서 좌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무직(약사)의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 의사 면허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임용하도록 하고 있는 지역보건법시행령의 개정을 6일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약무직의 경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지역보건법시행령 제11조 규정에 의거 보건소장에 의사면허 소지자를 우선 임용하고
약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70% 정도는 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처방된 의약품이 변경된 경험을 한 경우도 35%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국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처방의약품 변경 유·무, 처방약품의 동일성분이나 제약사별 상이한 약의 인지 여부, 단골약국에서 처방약품이 없던 경험 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는 지난 17일 회의를 갖고 중앙선관위의 경고를 무시하고 후보 단일화를 진행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서국진 회장에 대해 청문회를 실시해 소명과정을 거친 후 징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후보자 카페를 개설한 김대원 회원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으로 경고 조치키로 했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한약제제에 관한 이론과 임상을 쉽게 풀어쓴 ‘한약제제학(HERBAL MEDICINE)을 최근 발간했다.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한약제제해설과 복약지도’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수정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약사공론에서 제작한 이 책자는 식약청의 의약품 분류를 그 기본으로 허가된 의약품의 해설과 응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총회의장)가 동문회 차원에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앙대 약대 동문회에 대해 엄중 경고조치하는 한편 동문회 단일화 과정에 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강력하게 제재할 수 있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기로 해 주목된다.대약 중앙선관위는 특정 대학 동문회의 선거 개입 문제를 심의해 달라는 감사단의
일명 카운터로 불리는 약국내 무자격자들의 의약품판매행위에 대한 의료계의 대대적인 고발 사건이 벌이진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이들 약국들의 정화에 착수하면서 5~6곳의 약국이 이미 폐업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대약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지난 10일과 12일, 24일, 26일 4차례에 걸쳐 재점검에서도 무자격자 판매가 개선되지 않은 약국 59개를
전라북도가 도내 약국 등에 대한 약사감시를 벌인 결과 점검대상의 40% 가까운 업소들이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전북도는 2012년도 의약품 유통관리 기본계획의 분기별 점검계획에 따라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내 의약품판매업소에 대한 도·시군 합동 교차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약국 내 무자격자 조제판매 여부 등 약사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9일 4.1자 약가 인하품목 관련 약국 차액정산 결과를 회신하지 않은 8개 비협조 도매업체 명단을 2차로 공개했다.대약은 비협조 도매업체 명단을 2차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1주일 동안 개별 도매업체에 연락해 약국별 정산결과 회신을 재차 독려했으나 18일 오전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비협조 도매업체는 데이팜,
울산시는 의약품 오·남용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약국, 도매상 등에 대한 의약품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자체 상설기동 점검반(6개반 12명)이 상시 투입돼 약국 375개소, 도매상 20개소 총 395개소에 대해 실시된다.이에 따라 점검반은 약국에 대해 약국
전라북도는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및 의약품 유통체계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내용은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약가 인하 및 환자 유인행위 ▲약사면허 대여 및 대체조제 ▲의약품 판매질서 및 약사법 준수사항 등이다.전라북도는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특정 의․약사단체 또는 개인이 약국내 영업활동을 사전 동의 없이 촬영하는 것은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로 이를 토대로 행정행위를 하는 것은 권한 남용이라는 의견을 내놨다.개인정보보호법 제2조 제1호에서는 개인정보를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 볼 수 있는 정보’로 정의하고 있어 약국내에서 촬영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4.1자 약가 인하품목 관련 약국 차액정산에 비협조적인 35개 도매업체 명단을 10일 공개했다.35개 비협조 도매업체는 10일 현재 약국 평균 차액정산률이 50% 미만이거나 약국별 정산결과를 전혀 회신해 오지 않은 업체를 기준으로 했다.대약은 35개 도매업체에 대해 7월달 약국 결제시 미정산 금액을 차감한 후 결제하거나 거래처 변경
대한약사회는 최근 발표된 식약청 의약품재분류(안)에 대해 에치닐에스트라이올(사전 경구피임약), 메토카르바몰, 에리트로마이신 등 17성분 178품목은 현행 일반의약품으로 유지하면서, 레보놀게스트렐(사후 긴급피임약) 등 3성분 33품목은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건당국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대약은 “메토카르바몰은 단일성분
대한약사회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서도 약사 직능에 보다 충실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서태평양지역 약사들과 머리를 맞댄다.대약은 이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지하1층에 위치한 젬마홀에서 서태평양지역약사회(WPPF)와 공동으로‘보건의료체계 내에서의 약사의 역할’국제 심포지엄을 (재)의약품정책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다.이번 심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7월 2일 약국유리창을 이용한 동영상광고 송출기 설치에 대해 (주)예림영상(이하 ‘예림영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약국의 업무가 끝난 야간시간 동안 약국유리창을 광고 매체로 활용해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고 약국과 지역 주민간 소통의 매개체로 이용하는 것에 있다.또한 이 협약은 설치 약국간 개별 계약 체결을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김상배)의 국내 최초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은 3일 KT&G 서울사옥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오영(회장 조선혜)과 ‘보움 멤버십 약국 모집’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2만여 종의 의약품을 구매 및 공급하는 국내 최대 의약품 종합유통 및 물류기업인 ‘지오영’과의 업무제휴로 ‘보움 멤버십 약국 모집’에 나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최근 제7차 회의를 열고, 5차 점검기간(6.14~6.27) 동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사례가 확인 된 12개 약국에 1차 시정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지난 1~3차 점검기간 중 무자격자 판매로 시정요청을 받은 약국 113곳 중 재점검에서도 무자격자 판매가 확인된 56개 약국에 대해 청문회를 진행키로 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