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 중앙선관위)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중립의무를 위반한 덕성여대 약대 조덕원 총동문회장과 여론조사결과 보도자료를 배포한 기호 2번 조찬휘 후보에게 각각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중앙선관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기호1번 박인춘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덕성여대 약대 조덕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7일 실무자 간담회를 갖고, 2013년 수가계약 부속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 세부 시행 방안을 공동 마련하기로 했다.대약과 건보공단은 실무 간담회에서 대체조제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검토했으며,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포스터․스티커 제작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6일 최근 조찬휘 후보 선대본부측에서 ‘과징금 산정기준이 개선될 때 까지는 더 이상 이를 치적으로 홍보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와 관련, “정상적인 회무를 선거운동과 연계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약은 “과징금 문제는 의약분업 시작 이후 약사법과 의료법의 형평성 문제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사안으로 이미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 기준’ 개선을 통해 보건의료환경에 부합하도록 1일 과징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그 수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약사법 시행령을 올해안에 개정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대약은 그 동안 현행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이 의약분업 등 변화된 약국환경을 반영하지 못해
한의계가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한약사와 한약조제약사(한조약)들의 참여를 반대하고 이를 이유로 시범사업 시행자체를 강하게 반발하면서 ‘첩약보험급여 시범사업’이 표류위기를 맞게 된 가운데, 약사들이 한의계의 이같은 움직임을 비난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16일 ‘한의계는 국민 협박행위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한의계는 한약조제약사 및 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13일 제7차 중앙선관위를 개최해 12월 13일 개표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권자를 2만6940명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번에 확정된 유권자 총 2만6940명은 지난 2009년 총 유권자 수 2만6320명보다 620명이 늘어난 것이다.지부별 유권자 수는 서울이 77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가 290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대표 김대경)와 약국 실무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약국 실무실습 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약과 약교협은 ▲실무실습 교육기관의 선정기준 및 승인절차 ▲실무실습 지도약사의 자격기준 및 승인절차 ▲실무실습 교육환경 ▲교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결정한 치료용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적극 환영하면서, 한의계에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한방분업’ 논의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성명서는 “우리는 한약의 특성을 반영해 국민들에게 의료이용 확대와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기대
지난해 9월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시행된 후부터 올해 10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한 공익신고 1216건 중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공익침해 신고가 총 485건으로 전체의 39.9%를 차지해 환경(12.8%), 소비자이익(12.3%)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신고비중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특히 건강과 관련된 공익침해 신고 중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012년도 하반기 의약품안전사용강사 양성교육을 오는 11일 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하반기 양성교육은 최근 약물 오남용 동향과 현실적으로 강의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강사들의 원활한 교육준비가 이뤄질 수 있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특히, 이번 교육은 의약품안전사용 교
대한약사회는 2일 최근 첩약급여화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한의계 내부 사태와 관련, “한의계는 직역 이기주의와 약사직능에 대한 폄훼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약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한약의 특수성과 국민의 요구를 수용해 일부 첩약에 대해 보험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며 “이는 환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한편, 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1일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인명부 열람을 공고하고 모든 선거권자가 기입된 정보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확인할 것을 당부했다.명부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11월 1일 오전9시부터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10일간)이며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또는 지부 웹사이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제약산업 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제약산업 약사 정책포럼을 11월 8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제약산업 약사 정책포럼’에서는 제약산업 약사의 발전과 역할 정립을 주제로 제조, 품질, 임상, 개발, 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약사들이 참여해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해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약국들이 무더기로 고발조치될 전망이다.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자율점검에 적발된 약국 중 시정되지 않은 90개 약국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약국은 한차례 무자격자 판매로 시정요청을 받은 약국으로서, 재점검에서도 개선되지 않았으며 1차 59개 약국에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지난 24일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건강보험 약제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정확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부당 청구혐의 약국을 선별하고, 현행과 같이 약제 상한금액 조정시 시행일을 1개월간 유예할 것을 요청했다.감사원은 감사결과에서 부당청구 혐의 약국이 1만6000여 곳에 이르며, 현행 약제 상한금액 조정시 시행일을 1개월 유예하는 것이
대한약사회 중안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위원장 한석원)는 24일 제37대 대한약사회 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일정을 공고했다.공고된 선거 주요일정에 따르면, 12월 13일 선거개표를 기준으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11월 13일 09시부터 15일 18시까지 후보자 등록, 11월 13일에서 12월 12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이며 투표용지는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의 잇단 약국 고발과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발표에 대해 “전혀 진정성을 느낄수 없는 후안무치한 모습”이라고 22일 논평했다.김대업 팀장은 “현재 의협회장인 노환규 씨는 전의총을 설립하고 약국 고발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며 “의협이 전의총 약국 고발 행위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의약품 구매 불일치로 처분 받은 약국이 지난해 의뢰대상 185곳 중 82%인 151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국회 복지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 구매 청구 불일치로 행정처분을 받은 약국 수가 2010년 97곳에서 2010년 151곳으로 1.5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의약품
의약분업 이후 고가 의약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사후통보 등의 번거로움 등으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국회 복지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저가약 대체조제율은 지난해 0.085%, 금년상반기 0.088%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저조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약국 부작용 모니터링 활성화 대책팀(팀장 김대업 부회장)은 지난 9월 27일 ‘약국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통해 약사회 사회적 책임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약국에서 유해사례 보고가 활성화되지 못한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