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드럭스토어’를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대약은 “현 정부가 경제적 우위를 남용한 대기업의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영역 침범을 방지하는 것을 경제민주화의 주요 정책방향으로 선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CJ, GS, 농심 등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5일 무자격의 의약품 판매가 확인된 약국 15곳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했다. 이번 청문은 지난 집행부에서 시작된 전문카운터 근절사업으로 추진된 약국자율정화 사업을 인계받은 것으로, 시정요청에도 개선되지 않은 약국 31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5일과 17일에 나눠 청문이 진행된다.이번 청문에 참석한 개설약사들은 ‘비약사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 대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부작용보고 활성화에 나섰다.이날 현판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직능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국민을 의약품 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의무가 약사에게 있는 것”이라면서 “현판식을 계기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공약인 불용재고의약품의 상시반품체계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조 회장은 최근 한국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을 방문, 취임인사와 함께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은 약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며, 2~3년 마다 진행되는 반품실시는 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국회에서 발의된 ‘독립 한의약법안’에 대해 “의료 이원화를 고착시킨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약은 “현행 보건의료 관련법은 외견상 일부는 독립법 체계이지만 이는 의사와 약사의 독자적이며 협조적 역할 기능을 명시한 것이지, 특정 직능의 진료와 투약 및 처치 전반을 하나로 묶는 포괄적 성격의 법이 아니다”면서 “독립 한의약법 제정은
서울시가 시간적·지리적 주민접근성이 좋은 약국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세밀하게 챙기는 ‘세이프 약국’을 6개월 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한다.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4개구 50여개 약국이 대상이다.시는 자치구를 통해 ▴약사 1.5명 이상 ▴처방제조건수 100건 내외 ▴상담공간이 있는 곳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약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제1차 유통개선본부 회의와 약국위원회 및 시도지부 약국담당 임원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약국의 경영상태를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는 불용 재고 의약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3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반품사업은 조찬휘 화장의 공약인 상시반품체계 구축을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문상돈 유통개선본부장은 “지역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3일 충북 오송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예방하고, 취임인사와 함께 약계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근절을 위한 로드맵 설정 등 약사회의 자정노력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력에도 정부기관 간 중복감시 등은 약국가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 등 단속 위주의
천연물 신약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된 사실과 관련,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2일 취임사를 겸한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약사의 책임론을 거론한데 대해 대한약사회가 “약사직능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특히 김 회장이 이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대약은 김 회장(한의협)에 대한 우호적 자세를 일체 거두고 한방의료기관에서 취급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7년 FIP총회 서울유치와 관련,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와 함께 공동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FIP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합의했다.대약 조찬휘 회장은 약학회 서영거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2017년 FIP총회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 조 회장은 "10일 개최되는 상임이사회에서 2017년 FIP총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기조로 한 대한약사회 조찬휘 신임 집행부는 사무처 혁신과제로 자신의 회무철학을 반영, △대회원 서비스 강화 △사무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 등 2가지로 정리했다.첫 번째 과제인 대회원 서비스 강화는 회원의 민원처리에 대한 실명제 도입과 회원과 약사회의 의사소통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전화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통해 전화응대 전화시스템의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21일 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을 방문하고, 취임인사와 함께 약계 전반적인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제안을 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조 회장은 2014년도 약국 보험수가계약 체결과 약국의 부당이득금 분할 납부 방안 마련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의 약사·약국의 역할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
"약사회장으로서 회원 뜻에 부응해 강한 약사회, 앞서 가는 약사회, 행복한 약사회를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1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전국 약학대학동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집행부의 회무 철학과 약계정책현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은 의지를 표명했다.한갑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대원 부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8일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예방하고 취임인사와 함께 약사회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오제세위원장은 “약사회 새 집행부 출범에 대해 축하한다”고 밝히고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특히 이 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상임위원장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상임위원장 발표와 관련해 조찬휘 회장은 “약사법 개정에 따라 외부인사를 포함해 구성할 약사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이 위원회 구성이후로 미뤘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부회장의 업무분장도 확정해 발표했다.부회장의 업무분장은 총무담당에 박진엽 부회장, 정책담당에 김대원 부회장, 보험담당에 이영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갖고 최근 동아제약과 의사 리베이트 문제에 대한 당국의 접근자세에 대한 문제를 제기 했다.대약은 성명를 통해 “의사 110명이 형사처벌 당하고 1300명의 의사면허가 자격정지 되는 초유의 사태를 접하고 이 같은 상황이 신뢰에 바탕을 둔 보건의료 환경과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행복시대에 도움이 되는 사회통합적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소비자가 속쓰림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제산제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한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 ‘속이 쓰리고 아플 때 약 잘 알고 사용하세요’를 발간·배포했다.속쓰림은 위산과다로 인한 위가 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한다. 위산과다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매운음식, 술 등의 자극성 음식섭취, 심리적 요인인 ‘스
대한약사회는 13일 새로 새정부 첫 보건복지부 수장을 맡은 진영 복지부 장관 임명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다”면서 약사회가 안고 있는 성분명처방과 저가약 대체조제 등의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희망했다.대약은 “우리는 진영 장관께서 그 동안 국회에서 경륜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것을 잘 알기에 국민의
우리나라 약사 국가시험이 시행 48년 만에 약학대학 6년제 커리큘럼에 맞춰 전면 개편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현행 12개 시험과목을 4개 영역으로 통폐합하는 내용의 약사 국가시험 과목 개편안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약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약사 국가시험은 지난 1954년 최초로 실시돼 네 차
대한약사회 2014년 수가협상단(단장 권태정)은 지난 2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체조제 활성화 T/F를 운영하기로 논의했다.이번 T/F 가동은 조찬휘 당선인이 회무 연속성을 강조하며 2013년 약국수가 계약시 동일성분 저가약 대체조제 청구율을 20배 높이기로 한 현 집행부와 건강보험공단과의 부대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는 강한 요청이 반영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