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직역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찬)는 최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업계획 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약무직 공무원의 보건소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영민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 및 근무약사 직역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약무직 공무원의 보건소장 진출 확대와 근무조건 개선
대한약사회 실무실습TF(팀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진호, 이하 ‘약교협’)와 약국실무실습 교육기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교육기간을 8주로 정하고 전국 35개 약학대학에 권고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약사회와 약교협이 학생들의 실습교육 진행의 파행만은 안 된다는 입장에서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서 이뤄졌다.합의한 내용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제3차 약국위원회를 개최하고 ‘일반의약품 판매 매뉴얼(가칭)’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대약은 2006년도에 ‘일반의약품 가이드북’을 제작한바 있으나 그간 제약산업과 의약품 소비 형태가 변화한 만큼 새로운 경향성에 맞는 매뉴얼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동안 발행된 일반의약품 관련 서적을 보면, 주요 질환에 대한
직장인 신은혜(37세)씨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를 위해 물놀이 후 갈아입을 옷가지와 선크림, 멋진 패션 소품 등 준비물을 챙겼다. 짐을 다 꾸리며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다 지난 바캉스에서 갑작스레 배탈이 나 고생했던 생각에 간단한 비상약도 구입하기로 했다. 약국을 찾아간 신은혜씨는 지사제와 소화제, 종합감기약 등을 구입하다 1회용 밴드 옆에 높인 벌레 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일 회원 약국으로부터 제보 받은 유니메드제약의 불량의약품 유통 사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대약은 그동안 유니메드제약의 제품에서 인습으로 인한 결함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단순한 유통상의 문제가 아닌 제조공정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식약처에 약사감시를 의뢰했다.약국에서 불량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일부 유통업계의 낱알반품 불가 방침 등과 관련 약사회 입장을 발표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대약은 1일 입장발표문을 통해 "불용재고의약품의 지속적인 누적으로 약국경영에 어려움과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서울시도매협회의 낱알의약품 반품 불가방침에 대해 원칙적으로 이 같은 입장을 밝힐 바 아니다"고 밝혔다.대약은 그러나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달 30일 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시·서울시여성가족재단 주최로 열린 ‘2013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봉사약국 운영과 불용의약품 수거·나트륨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여약사위원들은 이날 나트륨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음식문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지난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차남규)과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조인식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홍성광 약국경영활성화사업단장, 이인숙 국제협력사업단장과 한화생명보험 김관영 전무, 이경근 상무, 최성균 상품개발팀장, 하성태 퇴직연금지원팀장, 김병현 채널기획파트장이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영희)는 지난 26일 장애인작업재활 시설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과 비타민제제를 전달하고 장애인과 부모님 70여명을 격려했다.김영희 부회장은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에서 열심히 작업에 열중하는 원생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장애인 작업 활동에 함께 참석하고 재능기부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 서울에 사는 A씨는 최근 옮긴 병원에서 처방해준 갑상선약의 모양이 기존에 복용하던 것과 다른 것을 집에 가서 알고는 병원과 약국에 문의, 자신의 체질에 안 맞는 약을 걸러낼 수 있었다. 이런 경우 처방전에 약 사진이 있으면 환자 스스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 일본이나 캐나다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처방전에 약 사진을 포함해 발급 중이다.서울시가 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2일 의약품 청구불일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민 부회장)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비대위 운영 및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이하 청구불일치 조사)의 문제점․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비대위는 청구불일치 조사가 보건의료 환경 및 제도적 원인으로 야기된 바가 크고, 무엇보다 조사대상 약국 추출방법 등에 원천적 문제가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담당부회장 김현태, 약사지도위원장 이무원)는 지난 2일 제2차 약사지도위원회를 갖고 약국자율정화사업 계획을 논의, 하반기부터 정화사업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김현태 부회장은 “약국자율정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안으로 약사직능 발전과 약국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율정화사업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이달까지 입력하기로 한 반품목록 입력기간을 6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일부 시도지부는 자체적으로 입력기간을 연장했으나, 입력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약 차원에서 내달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대약 관계자는 “현재 반품목록 입력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전송한 약국은 2000여 곳에
한국 머크 세로노(사장 김영주)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21일 다발성경화증 환자 지원을 위한 '자애(自愛)로운 환자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자애(自愛)로운 환자지원' 프로그램은 다발성경화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상남도는 의약품 유통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전 시군의 약국을 대상으로 21일부터 4일간 기획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약사법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의약품취급자 준수사항 미 이행으로 인한 약화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법행위 예방차원의 기획 합동점검이다.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시·군이
의약품 판매 자격이 없는 일명 전문 카운터들이 약국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 내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4개 약국을 적발하고 해당 약국 개설자 14명과 무자격자 17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위반사실을 통보 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 조사 결과, 적발된 약국은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3일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과 실명예방과 눈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의 눈 건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02년부터 추진해 온 대한약사회와 한독약품이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소외계층 대상으로 ‘함께 보는 밝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보험위원회(담당 이영민 부회장, 박영달․이모세․김향숙 보험위원장)은 최근 회의를 열어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 대처방안 및 각종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보험위는 현재 진행 중인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의 각종 오류들을 논의 했으며 특히 의약품 청구불일치 사실이 없는 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조사
약사면허를 불법으로 대여해 약국을 개설, 운영하던 무자격 약국개설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의정부지검 형사 제4부(부장검사 이영기)는 치매, 고령 등의 사유로 단독으로 약국 운영이 어려운 약사들로부터 면허를 빌려 무자격으로 약국을 개설·운영한 무자격 약국개설자, 면허를 대여한 약사 및 면허대여를 알선한 약사 등 총 2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 중 약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청구 내역이 경미하게 불일치하는 약국 640여 곳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서면조사와 관련, 소명자료 준비방법 및 필요한 각종 서식에 대한 안내 공문을 시도지부에 발송하고 일선 약국에서 적극적으로 심평원에 소명해줄 것을 당부했다.대약은 해당 공문에서 약국이 약국간 거래, 도매상 거래 및 기타 거래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