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제장교 중위 임관을 내용으로 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약사회는 “그동안 군인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6년제 졸업 약사에 대한 군 약제장교 처우와 군장병에 대한 약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과 국방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나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4일(금) 서울팔래스호텔에서 2014년을 맞이하여 조촐한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및 확장에 기여가 많았던 선배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광섭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과 대의
실용임상경영약학회(Pharmaceutical Academy of Applicative Clinical Management 이하 PAACM)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 및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방세미나를 개최한다.안재성 PAACM 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방세미나는 ‘약국한방 입문자 및 초심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4일 경희대, 덕성여대, 삼육대, 숙대, 중앙대 실무실습 담당교수 및 학교별 약국사이트 대표약사들과 의견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약국 실무실습시 통일된 평가서·실습일지 양식과 심화과정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또한 청구프로그램 교육은 보안에 관한 주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정부의 원격의료 및 법인약국 허용 등 보건의료분야정책에 공동반대로 대응해오던 보건의약단체들의 공공전선에 이상이 발생했다. 대한약사회가 대한의사협회와의 공조 파기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특히 약사회는 의협 집행부를 국민들의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선포, 양측의 냉각기류는 상단기간 계속될 전망이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5일 열린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은 결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의 법인약국 관련 여론조사 결과 성토에 이어 산하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도 4일 관련 여론조사를 "민심을 왜곡하기 위해 진행된 작위적인 조사"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이날 전국 16개 시·도 약사회장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여당이 국민이 아닌 대기업 편들기로 미국과 같은 의료재앙으로 내몰지 않길 바란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집행부가 지난 3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해 지난 2일 발표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에 대한 여론조사' 중 법인약국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한데 이어 4일에는 설문조사 결과를 성토했다.대약은 '국민 대다수가 법인약국을 찬성한다'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실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민심을 왜곡하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사회에 상근을 하거나 출근을 안해도 충분히 약국과 집에서 활동할 수 있는 '對국민소통기동대'를 설 연휴 직후 긴급, 창설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對국민소통기동대' 창설을 위해 최근 각 전문언론매체에 등장한 필명 '일지매'와 같은 법인약국에 대한 논리가 정연하고 우리 이웃과 사회에 반듯한 반대명분을 심어줄 인재를 구하고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3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해 지난 2일 발표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에 대한 여론조사’ 중 법인약국 부분에 대해 공정성이 결여됐음을 지적하고 문제점 및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이날 새누리당 방문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이영민 부회장, 박석동 부회장, 김현태 부회장, 김순례 부회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서 조 회장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제9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2월21일까지 공모한다.이 상은 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해 향후 더욱 활발할 국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했다.응모대상은
한약조제약회가 지난 19일부터 매주 세 번째 일요일에 서초동 명인제약 대강당에서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방과립제 교수 및 강사 양성교육에 13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첫 강의에는 전영구 약사공론 사장과 박찬두 의장겸 대한약사회 한약위원장, 신충웅 대한약사회 고충처리단장, 홍순용 대한약사회 부회장, 강효숙 부회장겸 대한약사
대한약사회(조찬휘)가 식품접객업소(술집)의 ‘약국’ 명칭 사용이 가능하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약사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간판이란 그 업종의 근간을 표시하는 기준인데 식품접객업소(술집)에서 간판에 ‘약국’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조제실 등 약국과 비슷한 내부 장식과 가운을 입은 종업원이 근무하며, 약봉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법인약국과 관련 정부와의 사전협의설 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와의 협의 '절대불가'방침과 함께 '법인약국 도입 저지를 위한 투쟁 강화'입장을 재확인 시켰다.조찬휘 회장은 20일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복지부와의 협의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복지부에 약사회의 이같은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약사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특정한 사유 없이 가격을 올린 의약품이 있는지를 상세히 조사해 불가피한 인상 원인이 있는지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서울시약은 약가인하 이후 제약사들의 일반약 가격 인상 폭이 심해진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가격 인상으로 약국과 도매, 약국과 환자들 사이에 마찰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진행 경과를 점검하고 조속한 정산 완료를 위해 문상돈 대한약사회 유통개선본부장이 지오영 및 백제약품의 물류센터를 각각 방문했다.이들 물류센터에서는 현재까지 입고된 반품내역과 정산 결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고, 문 본부장은 반품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특히 입고나 정산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제약사 실태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
대한약사회는 14일 제1차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조찬휘 회장, 이하 ‘비대위’)를 개최하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논의했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법인약국을 포함한 의료영리화 문제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정부의 정책추진을 저지할 수 있는 철저한 논리 개발을 통해 논리의 우
의료계가 민영화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약사회도 정부의 법인약국 도입 저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보건의료서비스 민영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부의 법인약국 도입을 저지하고 약국의 공공성 확보에 회세를 집중하기 위해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인선을 완료하고 14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8일 엔오스와 스마트폰 기반의 회원소통 어플리케이션 ‘팜통’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 베타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팜통’은 각급약사회 공지사항인 ‘약사회에서 알립니다’, 회원 간 소통을 위한 ‘Talk Talk 메신저’, 약국 운영시간 설정 기능인 ‘약국 운영시간’, 회원과 약사회가 소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5일 '영리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전국 분회장 긴급 결의대회'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고, 법인약국 저지에 본격 나섰다.약사회는 이날 긴급결의대회에서 법인약국 도입 반대 단계별 대응 로드맵을 제시했다.약사회는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재벌 계열의 네트워크 약국이 시장 장악돼 보건의료 상업화로 인한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판단하고 시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경쟁제한적 규제개선방안’중 ‘의약품 도매 위탁자의 약사 고용의무 면제’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공정위의 해당 규제개선 방안 내용은 현행 의약품 도매상(위탁자)은 약사를 고용하도록 돼 있으나, 이를 다른 도매상(수탁자)에게 의약품을 유통관리 할 경우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