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재벌형 법인약국 반대’ 배지를 일괄 제작해 전국 회원들에게 일제히 배포함으로써 법인약국 저지 투쟁 인식을 재무장 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외홍보팀(팀장 박석동 부회장)은 10일부터 서울지부 분회 사무국과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으로 각각 발송했으며 전국 회원들에게 20일까지 배포해 법인약국 저지 투쟁기간 동안 꾸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원료의약품연구회(회장 김현규)는 ‘20차년도 원료의약품연구회 제1회 세미나’를 오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원료의약품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과 최신 기술동향’을 주제로 앞으로 국내 원료의약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의약합성기술을 소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협력대학인 건국대학교와 함께 3월부터 6월까지 4차례에 걸쳐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2014년도 식물성 폴리페놀 기술이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건대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분야의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산학공동연구 등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교류를 위한 것이다.한국신약개발연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교육과정을 개강하고 지난 2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호흡기질환 전문가과정 첫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리더십교육(김은주 교육이사, 한독 상무), 상부호흡기질환(정경혜 한국약사교육연구회장)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했다.교육·학술·근무약사·한약·병원약사위원회 등 5개위원회가 협력해 진행한
약사회가 허위사실 유포등 약사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외부세력에 대해 법적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최근 익명을 가장해 전문언론 기사 댓글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약사사회 분열을 조장는 외부세력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이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현재의 위기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제장교 중위 임관을 내용으로 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약사회는 “그동안 군인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6년제 졸업 약사에 대한 군 약제장교 처우와 군장병에 대한 약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과 국방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나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4일(금) 서울팔래스호텔에서 2014년을 맞이하여 조촐한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및 확장에 기여가 많았던 선배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광섭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과 대의
실용임상경영약학회(Pharmaceutical Academy of Applicative Clinical Management 이하 PAACM)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 및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방세미나를 개최한다.안재성 PAACM 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방세미나는 ‘약국한방 입문자 및 초심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4일 경희대, 덕성여대, 삼육대, 숙대, 중앙대 실무실습 담당교수 및 학교별 약국사이트 대표약사들과 의견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약국 실무실습시 통일된 평가서·실습일지 양식과 심화과정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또한 청구프로그램 교육은 보안에 관한 주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정부의 원격의료 및 법인약국 허용 등 보건의료분야정책에 공동반대로 대응해오던 보건의약단체들의 공공전선에 이상이 발생했다. 대한약사회가 대한의사협회와의 공조 파기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특히 약사회는 의협 집행부를 국민들의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선포, 양측의 냉각기류는 상단기간 계속될 전망이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5일 열린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은 결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의 법인약국 관련 여론조사 결과 성토에 이어 산하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도 4일 관련 여론조사를 "민심을 왜곡하기 위해 진행된 작위적인 조사"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이날 전국 16개 시·도 약사회장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여당이 국민이 아닌 대기업 편들기로 미국과 같은 의료재앙으로 내몰지 않길 바란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집행부가 지난 3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해 지난 2일 발표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에 대한 여론조사' 중 법인약국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한데 이어 4일에는 설문조사 결과를 성토했다.대약은 '국민 대다수가 법인약국을 찬성한다'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실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민심을 왜곡하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사회에 상근을 하거나 출근을 안해도 충분히 약국과 집에서 활동할 수 있는 '對국민소통기동대'를 설 연휴 직후 긴급, 창설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對국민소통기동대' 창설을 위해 최근 각 전문언론매체에 등장한 필명 '일지매'와 같은 법인약국에 대한 논리가 정연하고 우리 이웃과 사회에 반듯한 반대명분을 심어줄 인재를 구하고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3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해 지난 2일 발표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에 대한 여론조사’ 중 법인약국 부분에 대해 공정성이 결여됐음을 지적하고 문제점 및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이날 새누리당 방문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이영민 부회장, 박석동 부회장, 김현태 부회장, 김순례 부회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서 조 회장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제9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2월21일까지 공모한다.이 상은 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해 향후 더욱 활발할 국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했다.응모대상은
한약조제약회가 지난 19일부터 매주 세 번째 일요일에 서초동 명인제약 대강당에서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방과립제 교수 및 강사 양성교육에 13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첫 강의에는 전영구 약사공론 사장과 박찬두 의장겸 대한약사회 한약위원장, 신충웅 대한약사회 고충처리단장, 홍순용 대한약사회 부회장, 강효숙 부회장겸 대한약사
대한약사회(조찬휘)가 식품접객업소(술집)의 ‘약국’ 명칭 사용이 가능하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약사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간판이란 그 업종의 근간을 표시하는 기준인데 식품접객업소(술집)에서 간판에 ‘약국’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조제실 등 약국과 비슷한 내부 장식과 가운을 입은 종업원이 근무하며, 약봉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법인약국과 관련 정부와의 사전협의설 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와의 협의 '절대불가'방침과 함께 '법인약국 도입 저지를 위한 투쟁 강화'입장을 재확인 시켰다.조찬휘 회장은 20일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복지부와의 협의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복지부에 약사회의 이같은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약사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특정한 사유 없이 가격을 올린 의약품이 있는지를 상세히 조사해 불가피한 인상 원인이 있는지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서울시약은 약가인하 이후 제약사들의 일반약 가격 인상 폭이 심해진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가격 인상으로 약국과 도매, 약국과 환자들 사이에 마찰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진행 경과를 점검하고 조속한 정산 완료를 위해 문상돈 대한약사회 유통개선본부장이 지오영 및 백제약품의 물류센터를 각각 방문했다.이들 물류센터에서는 현재까지 입고된 반품내역과 정산 결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고, 문 본부장은 반품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특히 입고나 정산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제약사 실태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