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피부·가정의학·내과등 '선호'처방전 많고 환자 회전율 빠른 병원의원 주변 인기의약분업 이후 개국 약사들이 선호하는 최상의 입지조건은 예전과 달리 목좋은 곳보다는 처방전이 많이 나오는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내과가 들어선 병.의원 주변인
서울시약, 의료계 주장맞서 '서울약사 직능수호대회' 개최오는 21일 올림픽 체육관에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주최로 지역 약사대회인 '서울약사 한마음 전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2일 서울시약 정기총회에서 이달 21일 서울지역 약사대회를 올림픽 체육관에서
성북구약, 21일 서울시약사대회 적극 동참회원등 200여명 참가 예정서울지부 성북구약사회는 최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오는 21일 서울시약사대회인 '서울약사 한마음 전진대회'에 동참할 예정이다.성북구약은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버스 4대를 대절
단속약국 등이 홈페이지 광고를 통해 과대광고를 일삼다 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약국 홈페이지광고 및 해외불법사이버약국 등을 점검한 결과 약국 등 10개 홈페이지와 해외불법사이버약국 8개 등 모두 18개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대한약사회 등 관련단체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등 약계 3단체는 최근 (가칭)비처방의약품(이하 OTC)포럼을 창설하는 한편 의약품에 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 對국민 공영매체를 창간하는 데 합의했다.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이영민 김순례 부회장을 비롯, 유통협 황치엽 회장 조선혜 부회장 제약협 이경호 회장 김은선 부이사장
대한약사회 의약식품안전센터(센터장 최광훈)가 미래 약업계를 이끌어 나갈 원동력인 약대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의약식품안전센터는 지난 6월 가천약대 학생 2명을 대상으로 1주간 실무실습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약대 학생 2명이 2주간 그리고 지난 8월 27일에는 덕성약대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이 실시했다.아울러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해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지방 회원을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대한약사회 학술위원회(담당 부회장 최광훈, 위원장 박규동·정태원)는 2013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추가 연수교육을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했다.이번 연수교육은 보건복지부가 2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건기식 부작용 보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약사회는 지난 3월 식품안전정보원과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전문가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실시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프로그램개발 및 홍보를 진행하기로 한바 있다.이와 관련해 최근 건강기능식품 부작용보고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됨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10일 이범진 약학교육협의회장 이사장과 함께 한국제약협회 조순태 이사장을 만나 ‘6년제 약사의 사회직능 향상을 위한 업무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내년 3월부터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것과 관련해 새로운 커리뮬럼과 실무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6년제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걸 맞는 사회적 대우를 기대하고 있는 바, 제약회사
국내 연구진이 세포내 안테나인 섬모의 기능이상이 장기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냈다. 선천성 희귀유전질환 ECO 증후군이 섬모의 이상 때문임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로 섬모의 기능이상과 관련된 비만이나 암, 감각계 질환 등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ECO 증후군의 발병 원인 유전자는 ICK 유전자의 돌연변이 때문인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인산화효소
실용임상경영약학회(회장 안재성, PAACM)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워크샵룸에서 회원 약사들 상호간 친목 도모 및 실력 향상을 위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로 창립 4주년째인 PAACM는 ‘약사의 전문성 함양과 집단지성 계발을 선도하고, 회원간 정보 교류 및 교제를 통해, 국민 건강 문화를 선도하는 건강 지킴이로서의 정체성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들 대다수가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약품 과다 사용 우려가 있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 총 351곳 중 20곳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약사법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밝혔다.위번업소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8일까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성금 4226만원이 적립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성금모금은 10일 동안 200명이 넘는 개인 및 단체가 성금을 계좌로 전달해 왔으며,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 봉사약국의 현장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남지부는 성금 1700여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대한 안타까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하 ‘약사회’)는 지난 18일부터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봉사약국을 찾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봉사약국에서는 오열과 극심한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 등으로 감기·몸살에서부터 탈진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피로누적으로 인한 바이러스성 질환도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왔
시장개방 등 열악한 환경에서 약국은 경영선진화를 이루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 약국경제포럼(담당부회장 김현태,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10일 약국경제포럼을 개최하고 편석원 약료경영학 박사는 ‘약국환경변화와 약료산업화’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이처럼 지적했다.이날 강연에서 편석원 박사는 “거시적 관점에서 시대적 환경을 분석하고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벌이고 있는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투쟁성금이 지난 5일 현재 1억9437만원이 모금됐다.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은 전국의 개인 회원에서부터 약사회 임원, 분회, 각 약대 동문회, 도매협회, 비둘기회, 지오영 등 개별 사업체에 이르기까지 범약업계에서 전달됐으며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범약업계에서 이렇게 성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3일 그동안 공석으로 있었던 부회장에 김병진 전 보위원장, 정책위원장에 윤영미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에 정세영 교수(경희대 약대)를 각각 선임했다. 바로쓰기운동본부장을 맡았던 윤영미 정책위원장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정책관련 업무도 당담하게 된다.조 회장은 이와 함께 책라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좌석훈 제주지부장과 하영환
우루사의 피로회복 효능에 대한 약사의 문제제기에 대해 대웅제약이 해당 약사와 소속 약사단체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대웅제약에 약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소송을 즉각 취하할 것을 요구했다.약사회는 21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로서 전문가적 양심에 따라 국민에게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환자의 처방전을 문서보관업체에 위탁․보관하는 ‘약국처방전 보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처방전 등 개인정보 관리가 더욱 강화됐고, 건보공단이나 심평원에서는 처방과 조제 내역이 상이한 경우 처방전 확인을 요청하고 있어 약국에서 처방전 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의료계의 '원격의료 반대투쟁'을 위해 보건의료 단체들과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등 보폭을 맞춰 오던 약사회가 의협 노환규 회장의 '의약품 택배'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의협 노환규 회장이 의료계 파업과 관련한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제약 택배 허용이 원격진료의 전제조건인양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강력 비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