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를 선도할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 개발 등을 수행할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추진단(단장 최선미)을 구성하고, 이 사업을 지원하는 ‘한의약 표준 EMR 개발 자문위원회’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분야는 오랜 역사를 통해 임상경험이 축적된 특성 때문에 용어 표준화와 전자의무기록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80% 정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면 허리디스크 초기는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척추질환이 의외로 많아 정확한 감별진단과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요통과 하지방사통의 주요 원인, 허리디스크허리통증과 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린 ‘제1회 한의약 미래 신제품․신기술 경진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의약의 미래 발전 및 세계시장 진출을 이끌어나갈 신제품․신기술을 발굴, 육성해 한의약의 과학화․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진흥원은 지난 8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및 코로나 백신접종 후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할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12월 22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전화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관련 환자들의 진료의뢰를 접수하고, 적재적소의 한의원과 한
김호준 동국대 교수가 제20회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이하 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The Herbal Formula CWBSD Improves Sleep Quality Dependent on Oral Microbial Type and Tongue Diagnostic Features in Insomnia’ 논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대한한의학회는 지난 18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온택트(On-tact) 시대에 발맞춰 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와 한약제제·의료기기 등 한의약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의약 온라인 홍보관(www.koreanmedicine.org)’을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한의약 온라인 홍보관’은 전년도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작해 시범적으로
‘2021 한의혜민대상’에 대통령 한의 주치의로서 한의약 발전과 위상제고에 헌신해 온 류봉하 원장과 경희대한의대 김성수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한의신문 창간 54주년 기념식 및 2021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과 공동으로 ‘2021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및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의약 건강돌
대한민국의 전통의약인 한의약과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상호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지난 13일 태권도진흥재단 명인관 일여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국기 태권도의 세계화 및 진흥 보급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기술 협력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지난 2일 개최된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에서 2022년도 수급조절 한약재 11개 품목의 수입량을 총 1840톤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11월 10일부터 7차에 걸쳐 진행된 국내 한약재 유통가격 추세, 국산 한약재 생산량 추정, 한약재 수요예정량 및 규격품 제조업소 수요량 등에 대한 각 소위원회 활동 결과를 토대로 소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국회 복지위)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반발한 한약사들이 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약사 증원과 한약사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복지부에 요구했다.대한한약사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2021년 11월 19일 특권층의 기득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20년 이상 한 직능의 생계유지 수단을 강탈하려는 사상 초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사업단(단장 김남권, 이하 CPG 사업단)은 의료현장을 기반으로 한 한의약 근거 창출을 위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이하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익적 임상연구’는 의료기술의 문제점을 공익적 관점에서 발굴하고, 검증해 도출한 근거를 임상적·정책적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의약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의약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전문 의료인뿐만 아니라 공직자, 의대생 등 미국과 독일 등 19개국 535명이 참여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외국 의료인(임상경력 3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오는 2일 11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지난 19일에 서영석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발의안에는 한약사와 약사 간의 갈등상황이 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판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한약사회는 국회뿐만 아니라 복지부에도 강력한 메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약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통한 한의약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26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21년~2025년)의‘한약 사용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특히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갑자기 한쪽 얼굴에 힘이 빠지게 되는데, 대부분 눈을 깜박이는 것이 부자연스럽거나, 세수할 때 한쪽 눈에 물이 들어간다거나, 식사나 양치질을 하는데 입꼬리로 물이 새거나,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얼굴의 이상을 눈치채게 된다. 피곤해서 그런가,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얼굴의 마비가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제2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심사에서 나상은 씨의 영상 ‘한의약, 미래를 밝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의 우수성과 세계화, 변화‧발전하는 한의약 산업 및 의료서비스에 관한 대국민 홍보를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부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양 단체는 23일 오전, 한국과학창의재단 특설무대에서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재단 조율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교육 활성화 및 진료직업 문화 체험 등 교육의 중요성을 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2022년 수급조절 대상 한약재 배정 요청량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이에 대한 설명회는 17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신청 품목은 ‘한약재 수급관리규정’에 따른 구기자, 당귀, 맥문동, 산수유 등 총 11개 품목이다. 신청 대상은 한약규격품 제조업소(한약재GMP 제조업소)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보건의료 분야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건의료 협력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남과 북의 공동 유산인 한의약을 매개로 남북교류협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