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자율화 등 제주지역의 자연치유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자연치유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정식 발족할 예정이어서 향후 이들의 활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시민연합 발기인 및 회원 100여명은 10월 9일 오후 3시 제주도농업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
^^^▲ 송명근 교수가 보건연의 최종 보고서에 대해 반론을 펼치고 있다.^^^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는 6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심평원에 제출한 '카바수술법 후향적 수술성적 평가연구보고서'에 대해 "허위조작 됐다"며 "근거없는 유해한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송명근
일반인들 사이에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반주사.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 사당수는 태반주사의 효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으며, 절반이상은 태반주사 오남용을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유재중 의원(국회 복지위)이 6일 '태반주사 오남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사이 자궁근종 환자가 20%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5~2009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자궁근종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진료환자가 23만 7,000명으로 2005년 19만 5,000명보다 21.1% 늘었다.
^^^▲ 이낙연 의원^^^11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의료계와 제약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반면 치과계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가경품 등으로 포장해 리베이트로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낙연 의원은 4일 복지부 국감에서 "최근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앞으로 의료기기 판매나 의료기관 개설, 동물병원 명의변경 등 의료·보건분야의 신고절차중 일부 중복된 부분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지역 보건소 등 관련기관,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의견수렴을 거쳐 ▲ 의료기기 판매·임대업 이전신고 절차 간소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309조6000억원 규모의 2011년 예산과 기금(안)을 확정 의결했다. 내년 예산안의 특징은 보건복지분야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분야 예산은 33조5000억원으로 확정됐는데, 이같은
^^^▲ 한의학연구원이 첨단 한방진단기기를 이용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관람객들의 체질을 분석해주고 있다.^^^2010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 첨단기기들을 활용해 개인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기옥)은 9월 16일부터 다음달 15
^^^▲ 박정연 원장^^^중년의 남성도 장단지나 종아리에 도드라진 푸른 혈관 때문에 편한 반바지 차림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젊은 여성은 어떠하겠는가.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고 싶은 여성에게 그와 같은 핸디캡이 있다면 너무나도 고민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팔다리에
^^^▲ 전의총 노환규 대표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17일 "3000여명의 전의총 회원의 울분에 찬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개원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의원협회' 설립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노환규 대표는 이날 사무국에서 가진 전의총 창립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올해 담배밀수가 전년대비 16배나 급증하면서 밀수액이 7월 현재 10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국회 복지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밀수담배 적발 현황'에 따르면, 대규모 담배 밀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6
2010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총진료비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21조522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5년간 갑상샘암 환자가 크게 늘어 남녀 모두 3배나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2010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발간, 2010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총
7. 29 헌법재판소 판결이후 확산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논란의 불씨가 여전한 가운데 내달 4일부터 20일간 진행되는 2010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선)는 15일 오전 제3
서울시는 약국이 아닌데도 의약품 판매행위를 하는 성인용품점·복권방 등 54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위품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짝퉁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업소 20개소를 적발해 약사법을 위반한 업주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 대표 이덕승) 건강한 학교만들기 운동본부는 성동구보건소와 으뜸 건강도시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발전 시키기 위해 '성동구 건강생활실천 어머니지도자'양성
^^^▲ 송명근 교수^^^"이번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실무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보고서가 방송매체를 통해 발표됐다." 송명근 교수는 10일 이번 사태와 관련 "카바수술이 지난 23년이 지난 현재 판막치환술의 단점을 해결하고 수술 환자수만 830명을 넘어섰다"
^^^▲ 보령제약 김광호 시장^^^김광호 보령제약 사장은 "7000억 규모의 국내 ARB 고혈압제제 시장을 대체하는 쪽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김광호 사장은 9일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 원료생산 안산공장 준공식 행사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빠르면 5년내
보험사들이 약관상 입원비 지급조건상 '직접적인 치료' 의 해석을 보험사 마음대로하면서 입원 치료중인 소비자를 또한번 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뇌내출혈로 468일 입원치료한 피해자에게 보험사 자문의 의견이라며 달랑 14일치만 지급하는 횡포를 부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 경남매일이 수지침을 불법의료행위로 규정하자, 수지침학회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수지침비상대책위원회(회장 김기종)와 고려수지침학회 전국자원봉사자들은 6일 일부 지역언론이 수지침을 불벌의료행위로 기술한 것과 관련, "수지침을 불법 의료행위로 규정하면서 문제
^^^▲ 유태우 회장^^^의약품의 도움 없이도 서금요법으로 해열진통을 해소하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금요법은 암환자들이 항암치료 후 겪게 되는 구토와 오심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이같은 사실은 고려수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