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한의약 산업현황을 파악하고 의료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2021년 한의약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이번 통계집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등 각 분야의 주요기관이 발간한 자료집에 산재된 한의약 산업 통계자료를 정리해 한곳에 모았다. 세부내용으로 한의약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진흥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재부는 2021년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 245곳을 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코로나19 검진과 관련,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한의협은 12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김형석 한의협 부회장 외 12인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관련 한의사들의 권리 보호에 필요한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에 대한 설명과 입장을 밝혔다. 우리나라 ‘감염병예방법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7일 개최된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제39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김현수 명예회장은 건강보험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의 건강보험 제도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한의약 세계화에 일조하였으며, 각종 의료 지원 사업과 봉사 활동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소아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한의약 서적 3권을 출간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황만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는 7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소아청소년 대상 한의약 서적 출판 지원사업에 응모한 총 27개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꼬마 탐정 요누-까만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최근 공개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대해 “약사법에 명확히 규정된 사항을 정확하게 해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해당 유권해석은 이성영 한약조제약사회장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한약사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제조(품질)관리 업무를 할 수
서울특별시는 3월부터 서울시 내 난임 부부들을 대상으로‘서울시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시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은 난임 여성의 3개월간의 한의약 치료 비용의 90%인 119만2320원을 지원한다. (10%는 본인 부담, 수급자 및 차상위는 100% 지원)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만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의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즉각 실행을 천명했다.협의회는 성명에서 “한의사는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료인”이라며 “그럼에도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 지금까지 의료인인 한의사는 의료인의 역할에서 철저히 배제돼왔음에 2만7000 한의사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대한한의사협회 제66회 대의원총회(의장 박인규)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공식적인 내외빈 초청 없이 온라인(Zoom과 네이버 BAND)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는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 당위성을 밝힌 대의원총
의사들이 “의료법상 면허된 의료행위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국민들은 보건위생상 위해 없이 안전하게 검사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의사만이 신속항원검사(RAT)를 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내놓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이 같은 주장은 의사들 스스로가 자가당착에 빠진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낸 행태로, 이들이 국민 앞에 발표한 자료는 그 내용이 참으로 오만방자하고 어처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5세 이후의 소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비염으로 인해 자주 훌쩍이면 단순한 코감기로 혼동해 방치하거나, 오히려 틱장애는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경우도 있다. 하지만, 비염을 치료하면 자연스레 없어지거나 좋아지므로 정확하고 꾸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10월부터 러시아산 사향(한약재)의 수입허가 신청 시 제출된 수출증명서의 진위를 점검해 사향 4품목, 완제의약품 6품목에 대해 제조·판매중지, 회수, CITES 허가 취소 등의 조치를 내렸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위·변조된 수출증명서로 러시아산 사향이 수입됐다는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착수됐으며, 총 20건의 CITES수출증명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2만7000 한의사 일동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특정 직역의 눈치만 보고 있는 방역당국의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 이 시각부터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본격 시행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정부에 한의의료기관에서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에 대한 찬반여부 회원투표’ 결과와 관련, “진정으로 한약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할 때”라는 입장을 내놨다.관련 보도에 따르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이하 ’첩약보험‘) 반대의견은 약 70%에 달하는데, 주요 반대이유는 △처방·조제내역서의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우수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신기술 개발과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병원 등을 대상으로 ‘한의약산업 선진화 지원사업’지원 과제를 공모한다.총 16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선정된 업체에 대해 제품 인허가를 위한 기술지원 등 최대 1억원(민간부담금 제외) 내외 범위에서 시행한다. 지원 분야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한의사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한의협 16개 시도지부장 일동은 14일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결의문은 “정부와 의료계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너나없이 함께 힘을 합쳐 노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바른 자세 또한 위협받고 있다. 오랜 시간 옆으로 누워 불편한 자세로 TV를 시청하거나, 목을 앞으로 길게 빼고 컴퓨터를 오랫동안 쳐다보는 자세를 취하면 목과 어깨뿐 아니라 턱도 통증이나 긴장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유발된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턱의 불편감과 통증은 어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0일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함께 국민 보건 의료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대한한약사회는 "한약사 제도의 취지인 한의약분업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처럼 강조했다.한약사회는 “현재 한약사 제도를 만든 정부가 한약사의 직능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한약사와 타 직능
대한한의사협회는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국민 모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한의협은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를 이끄는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2만 7천 한의사는 지금까지 국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제1차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2022년 수급조절한약재 수입 잔여물량에 대한 배정신청을 3월 14일까지 받는다.이번 물량은 올해 수입 배정량 1840톤 중 완료분을 제외한 약 701.2톤(구기자, 당귀, 맥문동, 산수유, 오미자, 지황, 천궁, 천마, 황기 9품목)이다. 신청대상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