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대표 류기성)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는 열악하고 노후화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경동제약이 지난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및 동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약외품 온라인정책설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2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범위, 법령 안내 ▲2022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계획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 관련 사항 ▲의약외품 고시 개정(안) 해설이다. 정책설명회는 인터넷(유튜브)에서 실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4주차(2.20.~2.26.)에 개인이 구매 가능한 민간 물량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00만명분을 전국 약 7만5000여 개소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한다.이는 당초(2.13. 기준) 2월 3~4주차에 3000만명분을 악국·편의점에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신규 품목허가와 생산량 증대에 힘입어 1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해 총 40
정부는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하기로 하는 한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최대 6인’으로 유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안(ASEAN) 지역 국가로 의약품을 수출하는 국내 제약 업체, 관련 협회 등과 함께 ‘국산 의약품 아세안 수출지원 간담회’를 18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금년도 한-아세안 GMP 콘퍼런스에 상정할 의제 의견 수렴 ▲아세안 수출 시 애로사항 청취 ▲GMP 관련 분야 식약처 지원 필요사항 의견 수렴 등이다.식약처는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 불법 판매업자가 보건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을 불법 유통·판매한 것이 적발된 4개 업체 판매 홈페이지를 차단 조치하는 한편 고발 등 조치 예정이다.조사 결과, 적발된 업체 중 2개 업체는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없이 온라인쇼핑몰(쿠팡, 네이버스마트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0세~9세 어린이 안전사고와 투렛증후군 진료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6.6% 감소한 반면에 ’틱장애‘인 투렛증후군은 5.9% 증가했다.어린이 안전사고 진료인원은 2016년 42만 7천 명에서 2020년 32만 4천 명으로 10만 2천 명 감소했고, 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7일 한국과학기술 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의향서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포함한 국립보건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 임상 정보 등 보건의료분야의 대규모, 대용량 바이오 빅데이터의 임상적·과학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는 보건의료분야 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개발 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독성 평가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인체장기 유사체로, 치료제 개발과 감염 기전 연구 등에 사용되고 있다.연구 진행의 주요 내용은 ▲독성 평가용 간(Liver)·장(Intestine) 오가노이드 모델 개발 ▲오가노이드 기반 독성
지난해 의약품 품목갱신을 통해 4165품목이 정리됐으며, 1009품목은 허가변경 등 안전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신고된 의약품을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의 2021년 의약품 품목갱신 결과를 17일 공개했다.의약품 품목갱신 제도는 2018년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이미 허가·신고된 의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와 관련, 2달 넘게 계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해 누적된 민생경제 피해와 아직 정점을 알 수 없는 오미크론 확산세 등 방역상황을 함께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의 파고를 낮춰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 재택치료 관리 여력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2월 15일(17시 기준)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36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 의원)은 4023개소로 2월 3일 본격 시행 이후 10여 일 만에 4459개소로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텍인 노벨티노빌리티(대표이사 박상규)가 지난 15일(미국 현지 시간) 자사의 c-KIT 타겟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NN2802’를 7억3325만 달러(한화 약 8800억원)규모로 미국 바이오텍 발렌자바이오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렌자바이오는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에 특화된 미국 바이오텍으로, 다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조치 시행에 따라 주요 온라인 플랫폼(10개사),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T커머스협회 등과 함께 16일 오후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제한 관련 모니터링, 금칙어 설정 등 온라인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전 직원 커리어 성장을 위한 애브비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LDP(Learn Develop Perform) Week을 2월 15일부터 19일까지(한국시간 기준) 진행한다고 밝혔다.LDP는 글로벌 애브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형 교육 플랫폼으로, 2월 중 한 주를 LDP Week으로 정해 20여 개의 온라인 라이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토록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약국·편의점에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로 공급돼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제조업체에서 소량 포장(1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을 개편한다고 밝혔다.오미크론 맞춤형 재택치료체계 구축으로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기준이 조정됨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입원․격리자 중심으로 지원한다.종전 격리자 가구의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 산정하던 것을, 실제 입
흡연기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좌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이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금연해야 한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은 2021년 흡연 기인 질병 발생 위해도 모델 개발에 따른 우리나라 흡연자의 폐암·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분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흡연 습성과 흡연 노출 생체지표 측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말까지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을 전국 약국·편의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2400만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지난 2주간 선별진료소 등에 1086만 명분, 약국·온라인쇼핑몰 등에 2460만명분 등 총 3546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대국민 문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ESG 구성 가치인 환경·사회·지배구조 3가지이며, 해당 가치의 중요성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30자 이내 문구를 창작해 공모전 홈페이지(2022nhiscontest.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