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6일 제2차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위원장 정남일 약국 담당 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정남일 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의약품 대면 원칙 훼손은 물론, 원격의료와 의료영리화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정책이 우선 고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4일 2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상임이사회 상정안건에 대해 검토하고, 회무운영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품 대면 판매 원칙 훼손과 원격의료 및 의료 영리화의 단초를 제공하는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을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논의가 즉각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조 회장은 “우
약학대학에 동물용의약품 관련 학과목을 개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약사회도 학과목 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파견해 동물용의약품 특강을 진행하기로 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5월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등록된 동물약국은 3800곳 가량으로 증가했다.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까지 3300곳이던 동물약국 숫자는 이달말 기준으로 3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응급피임제 전문의약품 유지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식약처가 국민의 요구와 편익을 외면한 채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약사회는 “2012년도 의약품 재분류 논의 당시에도 식약처는 사전 및 응급피임제 분류를 보류하고 현황 등에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담당 부회장 옥태석, 위원장 양경인)는 지난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척결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위원회의 주요업무인 무자격자 판매, 면대약국 척결은 해당 약국의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중단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
대한약사회 동물약품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17일 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불합리한 동물약 관련 법령 개선을 추진하는 등 20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공급 거부, 동물등록제 약국 참여 배제, 동물용 의약품 도매업소의 소매판매 등 동물약국 활성화와 안전한 동물용 의약품 관리를 저해하는 법령의 개선
앞으로 약학대학 편입생 모집요강에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과 점수 산정방식이 공개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학대학 편입학 선발제도 투명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현재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부에서 2년 이상의 기초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약학대학으로 편입해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편입 합격자는 약학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PA 인허가 담당 최일우 과장이 최근 실시한 국제의약품인허가 자격증 (Regulatory Affair Certification, RAC)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RAC 시험은 미국 약무전문가협회(Regulatory Affairs Professionals Society, RAPS) 가 20년 넘게 운영해 온 국제 공인시험으로 헬스케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국민의료비 규모 및 의료이용 형태를 파악하는 한국의료패널조사 수행과 관련, 시도지부를 통해 회원에게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이번 한국의료패널조사는 국가보건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2일(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의실에서 2016년을 맞이하여 조촐한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사)한국병원약사회와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임원진, 상임이사회 부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구본기 원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하 약사회)는 지난 6일 2016년 제1차 보험위원회 및 시도지부 보험담당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차등수가 문제를 해결을 위한 개정고시 조기시행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5년 12월 30일 보건복지부가 행정예고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이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2008년 환아돕기 모금 운동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해오고 있는 아동복지재단 , 2010년부터 네팔 등 해외의료봉사 의약품 후원을 시작한 사회복지법인 , 그리고 2011년부터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후원을 시작한 라파엘클리닉에 2015년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하겠다는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2016년 ‘제1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오는 27, 28일 양일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지난 2014년10월10일부터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 이내에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이 개정됐으며, 교육대상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丙申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재주많고 영리한 붉은 원숭이와 같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고 영민하게 극복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한국병원약사회 제22대 회장에 이어 23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제38대 대한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가기 위해 신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약사회 개혁작업에 착수했다.신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삼고초려 끝에 노숙희 감사가 맡았으며, 준비위원회 산하에 5개 분과를 두고 분과별로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분과별 세부 업무로는 ▲화합·통합 분과에서
한국병원약사회가 ‘2015 병원약사대회’에 참석한 대약 회장 후보자들의 발언과 관련 대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월 30일 결정한 경고조치에 대해 입장을 내 놓았다.병약은 “대약 선관위의 경고조치에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음을 밝혔다.병약은 “행사가 불가피하게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기간에 개최된 관계로 중립의무 대상임에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주제로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심포지엄은 최근 메르스 사태 및 집단 C형 감염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감염관리와 관련하여, 감염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약사 활동과 환자 안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11월 28일(토)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정부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을 비롯하여 한국병원약사회장이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과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각 분야별 수상자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정현철 후보(1번, 조선대)는 23일 자신의 정책 비전과 공약을 담은 선거 홍보물을 공개했다.정 후보는 광주지역 약국의 70%가 나 홀로 약국이며 몸이 아파도 갑작스럽게 일이 있어도 약국을 비울수가 없어 난처할 때가 많으며, 특히 직원들의 잦은 이직과 갑작스런 퇴사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앓는다고 지적했다.이에 정 후보는 인력정보 공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 회장과 임원진 4명은 지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 일본병원약제사회와 교류협약 체결, 일본 병원 방문, 일본의료약학회 연회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먼저 일본 방문 첫 날인 19일(목)에는 NTT 동일본관동병원을 견학하였고, 20일(금)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일본병원약제사회 사무처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