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장류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순창군은 이날 영상회의실에서 강인형 순창군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홍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 장류산업의 국제화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호협력
^^^▲ 사랑나누미 엠블렘^^^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15일부터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1기' 봉사단을 모집한다.'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지역향토기업 보해양조가 '살기 좋은 광주ㆍ전남 만들기' 기업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기획
말하기 어려운 중환자가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언어카드'가 등장해 화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두현)은 말하기 어려운 중환자들이 의료진이나 보호자와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32종의 언어카드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일반
(주)녹십자(대표 허일섭)가 덴마크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칼슘보급제를 국내에 공급키로 하고 최근 칼슘보급제 '카비드(Cavi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덴마크 '나이코메드(Nycomed)'사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카비드'는 유럽 전체 칼슘 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
생후 1년 안에 항생제를 투여받은 신생아는 나중에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생후 1년사이에 항생제 치료를 받은 횟수가 많을수록 천식위험은 더욱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 뉴스는 14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카를로 마라 박사가 미국 의학전문
제34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의료계 일각에선 '2강 2중 4약'과 '1강 3중 4약' 이라는 구체적인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8명의 의협회장 후보 가운데 장동익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2강 체제를 형성 일단 당선권 안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14일 명예회장협의회는 한의협회관 2층 명예회장단실에서 3월 월례회를 열고, 서관석 회장 후임에 제32,34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최환영 명예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올해 명예회장협의 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최회장은 “명예협의회 회장이란 어
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최초의 경구용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제인 '라실레즈(Rasilez, 성분: 알리스키렌)'가 24시간 지속적으로 혈압조절이 유지돼 고혈압 조절과 관상동맥 질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노바티스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
천식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와 GSK의 '세레타이드'에 대해 안전성 주의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안전성 서한문을 보내 "미국의 연구에서 '살메테롤' 함유 흡입제는 일부 환자에서 천식증상이 악화되고 사망
앞으로는 신규로 초음파골밀도측정기 제조나 수입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임상적 유효성이 사전에 검토된다.또 기존 제품에 대해서도 임상적 유효성에 관한 자료는 2007년 3월 말까지 제출받아 그 심사결과가 의료기관 등에 통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H업소에서 제조한 초
대한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 및 수석부회장 후보들의 표심잡기가 단순한 정책 대안에서 상대 후보의 정책 모순을 지적하는 구체적인 전략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14일 오후 8시 30분경 한의협 강당에서 열린 1권역 '합동정책발표회'는 종전
스타틴계열의 콜레스테롤저하제인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가 동맥경화를 크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 뉴스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혈관의학과장 스티븐 니센 박사가 13일 애틀랜타에서열리고 있는 미국심장의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
식품의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담당할 '유해물질관리단'(4개팀, 48명)이 문창진 식품의약품청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위해분석 민간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식약청은 '유해물질관리단(단장:최성락)'을 위해 지난 2월 위해관리에 경험이 있는 중
최근 정부의 보험약가 인하조치와 관련, 대한약사회측에 차액보상을 확약한 제약사의 수가 92개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정부의 보험약가 인하와 관련, 인하차액 보상을 약속한 공문을 보내온 업체가 13일 현재 92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경남도가 2004년부터 산청군일원에 지리산권 우수 한약초 재배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중앙부처로부터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 결과 '2006년 우수한약육성지원사업비' 1억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일원에서 펼쳐지는 한약재재배 및 가공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계속
제27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에 김정열회장이 재신임을 받아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현 김복근 수석부회장이 지명됐다. 서울시한의사회는 2월 17일 오후 6시 타워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총 8억6912만원 규모의 예산안과 회무 기획팀 운영 및 공개강좌를 통한 보수교육 등 회원권익이 강화된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