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가시험 결과 1만1643명이 합격해 93.8%의 합격률을 보였다.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고시오)이 밝힌 합격자에 의하면, 1월 28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1만2411명의 응시자중 1만1643명(93.8%)이 합격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
만병의 근원인 담배가 혈관의 탄력도를 저하시켜, “고혈압과 혈관노화의 주요원인이며 일시적 흡연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은 폐암, 기관지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외에도 고혈압, 협심증 및 뇌졸중 등 동맥경화성 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순천향대학교병원(순천향대학교병원#이고시오) 소화기병센터·소화기연구소(소장 심찬섭)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과 순천향대병원에서 제4회 내시경초음파 및 치료내시경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고 권
경희대학교(경희대학교#이고시오) 의과대학에서 오는 22일 이색 졸업식이 열릴 예정이다.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 교수와 졸업생 그리고 하객 모두 함께 하는 졸업식을 계획하고 있다. 졸업생들이 식장에 앉아서 시작하는 형식과는 달리 이번 졸업식에서는 이봉암
경희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에서는 제4회 건강기능음식(한방약선) 전문가 과정과 제5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은 호텔 등 단체급식업무 담당자와 한의사, 간호사, 한약사, 영양사 등 건강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30명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이고시오)의 초음파 검사 급여 전환 움직임과 관련 병원협회가 병원 현실에 맞는 적정수가 산출을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또 이번 연구에선 초음파와 함께 MRI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진다.병원협회(병원협회#이고시오)는 17일 열린 제15차 상임이
우리나라의 노인 자살이 최근 10년 사이에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5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은 10만명당 103.1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오명의 타일틀을 획득했다.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남윤영 전문의는 17일 한국자살예방협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통
양,한방간의 자존심 싸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영상의학회(이사장 허감)가 양방내과의사회의 한약 부작용 캐페인에 지원사격을 가세하고 나섰다. 16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이건희홀에서 열린 전국임상수련병원 과장회의에서 허 이사장은 “과자에도 성분표시가 있는데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의 카드매출이 타 업종이 비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경제부가 최근 집계한 '신용카드결제액 분석을 통한 소비동향파악'자료에 따르면 의료업이 신용카드 결제액 기준으로 지난 1월 한달동안 소비관련 55개 업종중에서 높은 사용실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는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법정으로 비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항생제 과다사용과 한방분업이라는 또다른 의제로 양 단체가 열띤 설전을 벌였다. 장동익 대한내과의사회장과 김현수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회장은 16일 YTN '백지연의 뉴스 Q'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에서는 무릎관절염 치료 임상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릎 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침 치료법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무릎 관절염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4주
혈액 한 방울로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조영호(曺永昊·48) 교수팀은 간편하게 세포나 혈구의 수를 셈으로써 그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극미세 세포계수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첨단의료공학기업 (주)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이 미국, 캐나다, 중국 현지에 '솔고헬스케어 대리점'을 설립,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지난해 12월, 솔고바이오는 미국 STP America Inc와 '솔고 헬스케어' 대리점 설립 및 물품 공급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을지대학병원, 충남대병원이 공동으로 암 등 난치병의 조기진단과 치료기술 개발에 나선다.이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을지대학병원은 16일 오전 10시 을지대학병원에서 학술연구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앞으로 연구팀은 혈액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중 정상
인텔 코리아와 LG CNS는 신생아의 이름, 출생 일시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투약, 치료, 건강상태 등의 이력관리 정보를 의료진 및 환자 가족에게 교환할 수 있는 RFID기반 신생아 의료 관리 시스템을 원주 기독병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적용은 작년 7월 양사가 모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허위·부당청구 신고포상금으로 1,899만2,000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공단은 부패방지위원회 권고에 따라 2004년도 1월부터 시행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허위·부당청구 방지를 위한 진료내역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했다. 그 결과 2004년도에 접수된 6만8
한국여성에서 급증하는 유방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통계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 연구진이 개발한 예측 모델은 기존의 어느 모델보다도 적합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Asian Pacific J Cancer Prevention에 연구결과가 게재됐다.이 예측모델에 따르면 지난
충남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의 지속적인 관리와 보건사업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영·유아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영·유아 예방 접종율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민에게 아이의 사랑을 다시금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조사는 논산시보건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16일까지 과잉처방된 약값에 관한 법안발의와 관련한 실무작업을 모두 끝낼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주안으로 과잉처방 약값을 처방권자인 의사에게 책임을 물리는 법안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유 의원은 지난 10월 12일, 국정감사를 통해 “과잉처방을
서울백병원 비만센터는 광동제약과 함께 식욕억제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체질량지수가 27~30 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2)2272-09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