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등 의료계 5단체는 감염성폐기물과 관련한 현행 제도 중 일부 항목을 폐지하는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들 5개 단체는 현행 감염성폐기물 관리법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합의하고 합성수지류 전용용기를 의무사용토록 한 법령을 폐지하는 등 개선 건의안 마련작업에 착수했다.
얼마전 한 유명 영화배우가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건 후,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대안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한국형 우울증 평가지침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며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이와 관련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신과 김정범 교수팀은 '한국
최근 서울대병원 설치법의 폐지안 등으로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국립병원으로써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심퍼지엄을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날은 특히 보건복지부 박민수 과정이 참석해 "공공의료의 확충을 위해 4조원 이상 투여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서울대병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간호부 외과계팀 UM 7명은 지난 6월 30일 잠원동 성당에서 Parish Nursing의 일환으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유방자가검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평균연령대는 50세로 38세에서 78세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했으며 강의 후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서해 고도인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를 찾아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지역 특성상 평소 아픈 곳이 있어도 쉽게 병원을 찾기 어려운 섬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진료에는 부원장인 흉부외과 염욱 교수를 비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몽골어린이 10명을 초청, 무료 수술을 해줬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 등의 도움으로 이번에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4살배기 아이에서 18살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6월 22일과 7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은 오는 7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1세기 산부인과 새로운 영역의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여성전문센터(소장 이기범) 개원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는 여성보건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자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팀은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돼 경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받은 후에도 암이 계속 진행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강 교수팀이 간동맥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연구를 시행해 이 치료가 효과적인 방법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주40시간근로제 확대 시행 관련 수가보전첵으로 야간가산율 적용시간대 환원 및 토요진료 공휴일 가산율 적용 등을 조속히 반영해 주도록보건복지부에 재차 건의했다.병원협회는 지난해 256개 병원에 이어 올 7월 222개 병원에 40시간제가 추가적용돼 모두
입원료 기준 원가보전율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40%에 머물고 있는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집중치료실)에 대한 적정수가 보상 요구가 강력히 제기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중환자실의 원가보상수준과 중환자실 적정입원료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입원료의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 서정기 교수가 오는 2009년도에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의 학회장으로 선출돼, 2009년도 국내 개최를 총괄하게 됐다.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 참석
성모병원 산업의학센타 이강숙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기념일인 7월 1일에 건강보험공단 발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강숙 교수는 목표를 향한 건강증진 지식함양을 위하여 공단 직원들에 대한 '보건대학원 맞춤과정' (94시간 교육) 을 기획, 시행 및 평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 간호부는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 홍보 리플릿과 함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간호협회에서 제작한 '가족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는 지난 6월30일 KT대전지점과 오전 11시 상지관 6층 회의실에서 의료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사)대덕밸리벤처연합회와 지난 7월 1일 오전 11시에 대덕 테크노마트 1층 소회의실에서 각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조인식은 지역의료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는 지난 6월 29일 별관 3층 강당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교육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120여 석의 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많
병원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측은 병원(작업장) 운영을 혁신하고 열린경영을 추구해야 하며 근로자는 투쟁을 탈피하여 무파업 실천과 임금동결 등의 선언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창출하여 생산성향상을 위해 공동노력해야 할것으로 제시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응 상무는 8일 오후 63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시점에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청소년자살예방 특별강좌'를 마련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서서울생명의전화와 이대목동병원이 손을 잡고 주최하며 양천구청과 CBS가
생활속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대와 병원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초 목격자가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로 부상악화를 지연시켜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는 서울대병원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
오늘로 예정됐던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일단 연기되며,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던 의료계의 파열사태가 일단 진정을 찾았다.그러나 보건의료노조는 협상상의 문제점을 두고 노동계와 협의해 다시 파업을 재기할 것이라고 말하며 노사 산별교섭이 진통중에 있음을 암시했다.노조
보건복지부는 사립대병원 교섭 대표단 구성문제로 파행을 거듭해온 노사 산별교섭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받아 들여 교섭에 들어갔으나 결국 총파업 사태에 이르렀다.보건의료노저는 오늘 하루동안 총파업 상태에 들어가며, 9일부터 19일까지 약 10일간 특정병원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