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최대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인 중국 왓슨스(WATSONS)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BRTC(비알티씨) 및 메디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IV(씨엘포)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지난 2017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면서 체결하고, 지난 5월 티몰(Tmall) 왓슨 글로벌관 런칭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4개월분과 8개월분 구매 시, 추석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위건강엔 매스틱’, ‘6년정성 더진한 홍삼정’ 등 일부 품목 구매 시 선물용 쇼핑백이 제공된다.프롬바이오는 추석을 맞이해 개인 맞춤형 건강 추구 트렌드에 맞춰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필요한 기능성이 최적화된 맞춤 추천 패키지 5종을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호주 임상 1상 결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했다.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 이하 인할론)는 지난해 8월 호주 TGA(Therapeutic Goo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순환기내과 곽순구 전문의의 연구 논문(교신저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이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대회(HYPERTENSION Seoul 2021)’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er award)’을 수상했다.대한고혈압학회 젊은 연구
유태우 보건신문 발행인(고려수지침 창시자)이 20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유 발행인은 한국전문신문협회 제24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언론 발전에 기여해왔다.지난 70년대 초 기존 침술과는 다른 고려수지침을 창시,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곳곳으로 보급해 세계인의 건강
국내 제약산업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신호등에 청색불이 켜졌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 신약 기술을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사에 39억유로(약 4조8,300억원)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그동안 막대 한 연구개발(R&D) 투자는 물론 실패 시 안아야할 부담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 때문에 특허가 만료된 해외 신약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남상수) 한방암센터 윤성우, 김은혜 교수팀은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원장 이형래)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팀과 함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췌장암(3기, 4기)을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건칠(옻나무에서 추출한 한약재) 성분 위주의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전향적 관찰 연구를 시행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이번 연구는 항암치료
메이크업을 할 때 모공이 많이 넓어진 볼 부위의 경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도 얼마 가지 않아 모공이 다시 육안으로 보이는 경험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보았을 것이다. 이에 여성들은 모공을 가리기 위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모공을 커버하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기도 하고 쿠션을 덧발라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모공 커버를 하고 난 뒤 가장 중요한 것
보건복지부는 보건신기술(NET) 인증 연장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해 6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른 보건신기술로 인증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이후 연장심사 시 조건(상용화 후 1년 이내)을 상용화 후 인증기간의 연장이 필요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레이저 썬스크린 100’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셀퓨전씨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나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로 지난 해에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 (화장품을 해석하다)
ⓒ 메디팜뉴스(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명칭:'쌀토리랑')을 오는 1월10일, 농협 쌀박물관의 개관에 맞춰 문을 연다. '쌀토리랑'은 오프라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간으로 쌀로 만든 간편식을 판매하는 쌀가공제품 판매코너, 홍보·전
시크릿, Miss A, 걸스데이, 포미닛, 2NE1, 쥬얼리의 공통점은? K-POP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인조 걸그룹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4인조 걸그룹과 사각턱 성형 수술에도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4인조 걸그룹처럼 4각턱에도 4자가 들어간다고? 재치있는 답변이긴 하지만, 정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면서 땀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0.5~0.7리터 정도이지만 여름철이나 운동을 할 때는 10리터까지도 흘린다고 한다. 적당한 땀은 건강에 이롭다. 땀은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 이외에도 체
정부 뜻대로 6000여 품목이 넘는 의약품이 약가인하의 포탄을 맞는다. 전체 인하품목의 79.9%에 달하는 품목들이 30개 품목 이상이 포함된 제약회사들이다.이미 많은 제약사들이 약가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약가인하와 관련 개별 제약회사들이 건강보
지속가능한 백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표준과 시험・인증, 대・중소 상생협력이 강화된다.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6일 오후 2시 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열린 ‘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이날 회의는 ‘백신・치료제 위탁 생산 기업간담회’도 병행
윤석열 정부는 새 정부 출범 100일 내에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코로나 대응체계를 재정립할 방침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1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지난달 발표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의 과제들에 대해 논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를 통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치주질환이 곧 전신질환이라는 사실에 주목, 협진을 통해 관절류머티즘, 신장병, 고혈압, 당뇨, 아토피, 우울증 등을 치료한 사례가 국내에 책으로 소개된다.일본 최고의 치과의사인 아이다 요시테루의 『치과의사는 입만 진료하지 않는다』는 구강 내의 만성염증이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장기에 2차 질병을 일으키는‘병소감염(病巢感染)’을 키워드로, 치과의사와 내과의사
보건복지부는 18일 한국공공조직은행 제2대 신임 은행장에 강청희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를 임명했다.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의3에 따라 설립돼 공익성, 비영리성의 원칙 아래 기증받은 인체조직을 채취해 이식용 의료재로 가공·분배하는 기타공공기관이다. 이번 신임 은행장 임명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한국
무조건 운동을 하거나 식사량을 줄인다고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겨울철엔 바깥운동이 줄어들면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분비도 변한다. 신체가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을 저장하는 공간을 늘리기 때문이다. 성별에 따라 기본 전략도 달라야 한다. 남녀의 신
회사원 강모 씨(41)는 아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며 휴대전화로 이것저것 보다 보니 오래 앉아 있게 돼 변비가 생겼고 치질로 이어진 것이다. 치질의 초기증상은 피와 통증. 강 씨는 변을 보고 난 뒤 휴지에 피가 묻거나 잔변감과 함께 항문 주변의 가려움을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기의 물이 빨갛게 될 정도로 출혈량이 늘었고 항문 내부의 혈관덩어리가 돌출돼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됐다.치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 씨처럼 치료에 소극적이다. 치질로 진료받기를 부끄러워하고 위생상 문제라는 잘못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