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를 적극 검토 중인 가운데, 약계는 저녁 7시부터 심야 12시까지 운영하는 심야공공약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난 지난해 말 설문조사 결과를 내밀며 심야공공약국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내 만 19세에서 59세 이하 성인남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과 관련, “명칭에 문제가 있다”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조속히 용어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발표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 시행 실태조사 연구보고서’(고려대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최상은 교수)에 따르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가 56.5%, 모른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입장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약사회는 성명에서 “과연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정부부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올바로 인식하고 있는지
대다수 국민들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이 적정하거나 많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추진중인 상황에서 나온 조사 결과여서 향후 정부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안전상비의약품 사용 행태 및 소비자 인식조사'에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12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열리는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이 회장이 임기 만료 1년여를 남기고 자진 사퇴하는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인다. 이 회장 역시 자신의 판단과 회원사와의 협의를 거쳐 사퇴를 결정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공식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해 2월 정기총회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국에 전화를 걸어 불법행위를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고 있는 팜파라치를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약국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이들 팜파라치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대한약사회는 충북 소재 약국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팜파라치의 금전 요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이를 경찰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신고센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동물보호자의 치료선택권을 제한하는 수의사법 시행령과 관련, 2일 성명서를 내고 “자가진료 제한은 동물병원의 독점정책으로, 동물보호자의 치료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약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의 불법 외과시술에 대한 해결책으로 추진해왔던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안(반려동물의 자가진료 금지)이 지난 8개월간의 지속된 반대에도
대한약사회는 대한의사협회가 약학대학 통합 6년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일방적인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히자 대한약사회가 “의약들의 불법과 도덕불감증 자정노력에 힘쓰라”면서 반박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 성명서를 통해 “약사회는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약품전문가 및 국민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학대학 6년제 학제 개편과 안정적
의약품 화상판매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대한약사회는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약사법개정안은 약국 개설자가 약국 앞에 설치된 의약품 화상판매기를 이용해 구매자와 화상통화를 한 후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한약사나 근무 약사의 의약품 화상판매는 금지된다.의약품 화상
대한약사회와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네이버에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이애형 본부장)는 현대해상과 국내 포털 업계 1위인 네이버를 통해 12월 1일부터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영상은 현대해상이 감기약 복용 후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5일 ‘환자안전 및 유통 효율화를 위한 의약품 포장단위 개선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해 주요 개선과제와 업무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품 포장에 관한 사항은 약국의 재고관리 효율화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도 직결되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부문”이라며 “당면한 과제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에 조치한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의 전문 자격사 제도를 부정하고 전문직능 간 업무영역을 파괴하는 불공정한 결정으로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성명에서 “한약사는 한약분쟁 당시 한의약분업을 전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 협약을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체결했다.‘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은 현대해상과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11월부터 1개월간 전국 2만2000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약사에 요청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지난 18일 주요 제약사 영업 담당 관계자들와 자리를 함께하고, 태풍 차바로 수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실제로 피해약국 현장을 봤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며 “손쓸 틈도 없이 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6일 태풍‘차바’로 의해 침수를 당한 약국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후속조치에 나섰다.같은 날 약사회는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에 피해약국에 대한 침수 의약품의 교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피해 의약품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는 오는 9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산업 약사 직능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제약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사의 현황 파악 및 직능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을 주관한 황상섭 위원장은 “포럼을 통해 제
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 지정< > 계약을 토대로 양사와 양사가 보유한 팬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 강화 기대예정이다.또한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이 진전됨에 따라, 먼디파마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 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을 탐방해 축구팬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맨체스터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 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하반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대국민 홍보와 의약품 안전교육과 관련된 교재 구성 및 교안 제작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한갑현·최미영 홍보위원장은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와 관련, 지난 31일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정영무 대표이사에게 강하게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한갑현 위원장은 이날 “기사 내용을 보면 일부 특정약국의 불법행위가 약국가에 흔히 알려진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은 안 된다”며 “추후 약국 관련 기사작성 시 이러한 재발방지를 위해 약사회 의견을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위원장 양경인)는 약사가 아닌 사람이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상호에 약사를 사칭한 사건과 관련, 최근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속한 후속조치를 요청했다.이번 사안은 약사가 아닌 A모씨가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인터넷 쇼핑몰 상호에 ‘약사’를 사칭해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은 약사에 의한 건강상담이 진행되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